본문 바로가기

스타

홍신애 남편 직업과 국적의 미스테리

요리연구가 홍신애 남편 직업과 국적을 보면 좀 묘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홍신애 국적이 미국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홍신애 남편의 직업을 알게 되면, 그런 착각을 하지 않게 돼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1976년 6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 고향 서울). 올해 42살이죠. (요리연구가 홍신애 나이)


홍신애 국적은 한국 (요리연구가 홍신애 국적에 대하여 논란이 많은데, 밑에서 추가 설명을 합니다.) 



(스폰서 링크)
. .


(저작권자 유라준)

(요리연구가 홍신애 학력 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외식급식경영학 석사 졸업

원래 홍신애가 대학에서의 전공은 작곡이었는데, 이에 대한 과거는 공개되지 않았죠.


(홍신애 프로필 경력) 미시USA 회원으로 활동

당시 블로그 및 게시판 등으로 요리전문가로 활동

그러다가 2006년 '옥주현의 Like a Virgin'을 통하여 처음 방송 패널로 출연


이후 홍신애는 OBS 김현철의 아이러브 쿡, OBS 생방송 TVIO 목요일의 파티 요리, 수요미식회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요리전문가란 인지도를 바탕으로, 요리 전문책 11권을 출판했고, 영화 푸른소금과 홍길동의 후예에서 푸드스타일링을 담당하기도 했죠.


그 외에 홍신애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나인스파이스와 쌀가게 by 홍신애 등이 있으며, 인천문예직업전문학교의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먼저, 홍신애의 본명은 김신애입니다.

후에 홍신애가 결혼을 하면서 남편 성을 따라서 '홍씨'를 사용하게 된거죠.


일반 한국인들은 이렇게 아내가 남편의 성으로 바꾸는 것에 별로 익숙하지가 않지만, 미국 등의 서양에서는 굉장히 흔한 일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재미 동포들 역시 결혼할 때 이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홍신애가 미국 영주권 혹은 시민권을 딸 때, 남편 성을 따라서 개명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기도 합니다.


하지만 절대 이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홍신애 남편의 직업 때문이죠. (밑에서 추가 설명)



일단 홍신애의 어린 시절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의 부유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것으로 보이네요.


홍신애: "내가 스스로 돈을 벌기 전까지 크게 돈 걱정을 하지 않고 자랐다. 그래서 그동안 열심히 일해주신 아버지에게 감사하며 살고 있다."


홍신애: "(사회에 나가서) 내가 돈을 벌어보니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됐다.


홍신애: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이북 출신인 우리집은 어릴 때는 큰집과 외갓집을 오가며 몇날 며칠 음식을 만들었다."


홍신애: "그러다가 큰아버지가 제사를 포기하면서 어머니는 조금 편해졌다. 이제는 외갓집 일만 남았다. 하지만 외갓집 일만도 만만치 않다."


홍신애: "할머니는 치과 의사셨는데, 여장부 같은 분이셨다."



. .



홍신애: "어머니는 시인이신데, 작업실에서 시를 쓰기보다는 밖에서 협회 활동을 더 많이 하는 사교적인 분이셨다."


홍신애: "어릴 적에는 집에 음식을 만들어주는 분이 계셨는데, 정말 손맛이 좋으셨다. (가정부가) 부엌에서 식사를 준비하실 때면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해서 옆에 서서 곁눈질로 배우며 즐거운 유년기를 보냈다."


아마 홍신애의 아버지 직업은 사업가가 아닌가 하는데, 홍신애 집안의 재력이 엄청났고, 이 덕분에 홍신애의 사업 성공에 큰 힘이 되었다는 말들이 방송가에서 많이 전해지고 있죠.


아무튼 어릴 때부터 집안이 부유했기 때문에, 홍신애는 돈 걱정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홍신애: "사실 대학에선 작곡을 전공했다. 집안 어른들이 “신애는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기 때문이다."


홍신애: "(어릴 적만해도) 요리는 취미였지, 이것으로 직업을 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다가 홍신애는 1996년경에 미국으로 잠깐 여행을 가게 됩니다. 이때 홍신애가 남편을 만나게 되었죠. (당시 홍신애는 대학교 3학년이었음)


홍신애: "작곡과를 다녔었는데 적성에 안 맞고 힘들었다. 그래서 대학 3학년 때 뉴욕여행을 갔다가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홍신애: "(미국이 초행길이어서) 원래 어머니가 날 굉장히 걱정했다. 그래서 미국 뉴욕에 아는 사람에게 날 픽업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원래 약속된 사람의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 사람 대신에 남편이 나오게 되었다."


홍신애: "(첫 만남에서) 남편에 대한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그냥 속으로 '웬 아저씨가 픽업하러 나왔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홍신애는 남편과 결혼하게 되는데,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홍신애 남편의 직업입니다. 바로 외무 공무원이죠.

(요리연구가 홍신애 배우자 신랑 직업)


홍신애: "(아들들은) 외무공무원인 남편과 함께 미국 오하이오에 거주 중이다."


참고로 홍신애에게는 아들 2명이 있습니다.

(홍신애 자녀 자식) (홍신애 가족 관계)


홍신애: "아들이 어릴 때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였다. 호르몬에 이상이 있었다. 원래는 돌까지도 못산다고 했다."


홍신애: "아들이 (호르몬 분비 문제로) 머리도 크고 몸도 좀 크다. 그래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내 아들이 뚱뚱하다고 말씀하신다."


홍신애는 "어느날 아들과 음식점에 같이 있는데, 사람들이 나에게 "(뚱뚱한) 아들한테 맛있는거 많이 해주시나봐, 그만 먹여도 되겠어요'라더라. (병이 있는 아이인데) 그런 말을 들을 때면 굉장히 속상했다."


홍신애: "내가 그 아이 때문에 요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도 있다. 식재료를 연구하다가 황교익을 처음 만났다. 보통의 아이들이 5~6개월 되면 시작하는 이유식을, 우리 아이는 16개월 만에 시작했다."


아무튼 홍신애 남편 직업은 외무 공무원이고, 홍신애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정착하게 됩니다.


즉, 홍신애 남편의 국적은 한국이고 홍신애 역시 한국인인데, 결혼할 때 갑자기 남편의 성을 따라서 개명을 한 것을 보면, 좀 이상한 부분이 있죠.

일반적인 재미교포도 아니고, 굉장히 특이한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스폰서 링크)
. .


(저작권자 유라준)


(다음 글)  홍신애 이혼 루머와 수입, 시댁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