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가수(40대) 결혼 생활

서영은 완소그대 좋아좋아, 서영은 노래듣기 노래모음

(1/2) 총 2개의 글중 첫번째 글


가수 서영은 완소그대, 서영은 좋아좋아 노래를 들으면서, 서영은의 어린 시절과 어떻게 재즈 가수가 되었는지를 짚어봅니다.

(서영은 노래듣기 무료)(서영은 노래모음)


(서영은 소찬휘)

소찬휘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소찬휘 전남편(이정헌 윤준하) 이혼사유와 가부장사회


(스폰서 링크)


# 목차

* 서영은 클래식 음악을 포기한 이유

* 서영은 노래모음

* 서영은 재즈 가수로 활동하며

* 서영은 재즈 포기 이유

* 서영은 대중 가수로 성공하면서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가수 서영은은 1973년 7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가수 서영은 고향 서울). 올해 44살이죠(가수 서영은 나이).

(서영은 종교) 기독교(개신교)

(서영은 학력 학벌) 성심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교) 생물학과 졸업

(서영은 프로필 및 경력) 1998년 1집 앨범 [Softly Whispering `I love U`]으로 데뷔


이후 이 거지같은 말, 웃는거야, 혼자가 아닌 나, 내안의 그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합니다.


가수 서영은 사진진


* 서영은 클래식 음악을 포기한 이유


서영은이 어릴 때부터 굴곡이 있는 삶을 살았네요.


서영은: "제가 7살 때 처음 피아노를 접했어요. 예술 중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어린 나이지만) 매일 혹독한 연습도 마다하지 않았죠. 하지만 입학 실기 시험에서 떨어져 버렸어요. 당시 어린 마음에 상처가 커서 그 후로 피아노는 다시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서영은: "당시에 체르니 50번을 능숙하게 칠 정도였는데, 실기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지 못해서 결국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나중에 가수가 된 다음에) 어렸을 적 피아노를 쳤던 것이 음감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요."


일반 중학교와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학 서영은은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재즈카페에 우연히 들른 것이 그녀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죠.


서영은: "재즈 카페가 무척 한적 했어요. 전 재즈 음악에 감동에 젖어 있는데, 당시 동행했던 한 분의 요청으로 우연히 무대에 서게 되었어요. 된 거에요. 피아노를 그만둔 후에도 평소 노래부르기를 좋아했기에, 한두곡 불렀는데 의외로 괜찮은 반응이었어요."



* 서영은 노래모음


서영은 완소그대 

서영은 - 완소그대 20080906  


서영은 신부에게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Live "서영은 - 신부에게" (110607)  


 서영은 좋아좋아 

서영은 "좋아좋아" 라이브 / 140508[이소라의가요광장]  


 서영은 칵테일사랑 

서영은(Suh Young Eun)칵테일 사랑(- Cocktail Love)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열린 음악회 1082회 2015. 11. 29.]  


 서영은 내안에 그대 

서영은 - 내 안의 그대 (Loveletter)  


 서영은 졸업 

졸업 - 서영은  


 서영은 너에게로 또다시 

서영은 너에게로 또다시  


 서영은 웃는거야 

서영은~~ 웃는거야 (가사첨부)  


 서영은 비오는 거리 

서영은 -- 비오는 거리  

 서영은 사랑했지만

 

 서영은 more than lemonade 

T-Square - More Than Lemonade (feat.서영은)  


 서영은 노래듣기 

서영은 노래모음



* 서영은 재즈 가수로 활동하며


서영은: "하지만 부모님은 제가 (재즈) 음악을 하는 것을 반대하셨어요. 과거 피아노 시험 낙방의 시련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이죠. 결국 제가 끈질기게 설득해서 찬성을 얻긴 했는데, 조건부 찬성이었어요."


서영은: "나중에 대학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재즈 음악을) 병행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고, 또 (재즈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은 (대학) 졸업 이후라는 조건이었죠."


이때부터 서영은 재즈 카페 무대에 서다가 본격적으로 재즈 가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서영은: "우리 가요계 풍토에서 재즈가 인기를 얻기 쉬운 장르가 아니에요. 하지만 인기보다는 재즈를 제대로 부르는 재즈 가수로 인정받고 싶어요."


이후 서영은은 모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서 '얼굴없는' 재즈 가수로 활약합니다.


서영은: "당시 라디오 프로그램 구성상 가요를 재즈 곡으로 편곡해 바꿔 부른 다음에 원곡을 알아 맞추는 코너였어요. 그때 제가 재즈 편곡 가수를 맡게 되었죠."


이렇게 서영은은 재즈 가수로 나름 이름을 알리게 되지만,

곧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 서영은 재즈 포기 이유


서영은: "재즈를 하면서 더더욱 '재즈를 잘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재즈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곧 재즈가 저와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서영은: "제 음색이 재즈와 어울리지 않고, 또한 음의 깊이도 차이가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재즈 가수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을 채울 수는 없었어요."



서영은은 재즈가수에서 대중가수로 변신한 후 1, 2집 앨범은 실패하게 됩니다.


서영은: "저는 (1, 2집이) 굉장히 대중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대중의) 반응은 그렇지가 않았어요. 결국 1, 2집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제작사 측에서 "온갖 방도를 다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은 네 문제가 아니냐?"고 말했고, 저는 절망감에 빠졌어요."




* 서영은 대중 가수로 성공하면서


하지만 서영은은 3집의 '혼자가 아닌 나'로 인기를 얻었고, 또한 드라마 OST를 많이 부르면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서영은: "3집은 정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담담하게 발매했어요. 그런데 '기적'이라는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하더군요. '혼자가 아닌 나'가 각 방송사에서 1위를 차지한 거에요. 제 평생에 이런 일도 다 있구나 하는 생각에 울음이 복받쳐 올랐어요."


서영은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2/2)

서영은 남편 김진오 직업,서영은 두바이 생활에서


(스폰서 링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