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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결혼 생활

임성훈 쿵푸 싸움 실력,임성훈의 무술실력 일화

(1/2) 총 2개의 글중 첫번째 글


방송인 임성훈 쿵푸, 임성훈 싸움 실력에 대하여 짚어봅니다.

사실 임성훈 무술실력이 굉장히 유명하지만, 어릴 때는 늘 맞고 다닐 정도로 허약했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네요.


(임성훈 전영록)

전영록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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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임성훈 무술실력 평가

* 임성훈의 변한 성격

* 임성훈 어린 시절

* 임성훈의 다재다능한 끼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방송인 겸 MC 임성훈(본명 임종상)은 1950년 7월 28일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납니다(임성훈 고향 전남 나주). 올해 67살이죠(임성훈 나이).

(임성훈 키 혈액형)168cm, O형

(임성훈 학력 학벌) 서울 경복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학과 학사

(임성훈 프로필 및 경력) 1970년 애시드 록 밴드 "퀘션스(Questions)"의 보컬리스트로 데뷔(원래 임성훈은 가수 출신임)


그리고 1974년 TBC 동양방송의 '코미디 살짜기 웃어예'에서 방송 MC로 데뷔했고, 이후 퀴즈주부대학, 사랑의 스튜디오, TV쇼 진품명품, 트크쇼 임성훈과 함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우리들의 일밤(집들미) 등 수많은 프로그램들의 MC를 맡으며 명 진행자로 명성을 얻습니다.


참고로 영화 신혼소동, 위대한 유산에 잠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임성훈 젊은시절 과거 사진


* 임성훈 무술실력 평가


나한일(해동검도 창시자로 알려진 영화배우): "내가 평생 무술을 했다고 연예인 최고의 주먹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 연예인들 중에서 제일 센 분은 MC를 맡고 있는 임성훈 선배이다."


나한일: "임성훈 선배는 쿵푸를 수십 년간 연마해오셨다. 겉보기에는 단구지만, 주먹으로는 아마 연예계 최고일 것이다."


이처럼 임성훈은 쿵푸, 싸움 실력 등으로 굉장히 유명한데, 그의 어린 시절은 과연 어땠을까요?

현재도 키가 작은 것처럼 어렸을 때 임성훈은 체구가 굉장히 작아서 다른 아이들에게 늘 맞고 다녔습니다.


임성훈: "중학교 2학년때 나를 때린 덩치 큰 아이들을 혼내주기 위하여 태권도 도장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운동의 매력에 푹 빠져서 권투와 쿵후, 산악자전거 등에 빠졌죠."


임성훈 젊었을 때 사진


* 임성훈의 변한 성격


임성훈: "(운동을 한 이후에) 제 성격이 점차 다혈질로 변했어요. 연세대 다닐 때 응원단장을 했는데, 제 말을 듣지 않는 학생들 때문에 화를 내다가 너무 흥분해서 체육관 바닥으로 떨어진 적이 있을 정도였죠."


임성훈: "심지어 권투 경기를 봐도, 가만히 앉아서 보지 못했어요. 제가 응원하는 선수처럼 양주먹을 휘두르며 내내 서서 봤죠. 그렇게 젊었을 때는 정말 누가 저를 조금만 건드려도 욱하는 성격이었어요."


하지만 훗날 방송을 시작하면서 임성훈은 자신의 '욱'하는 성격을 잘 다스립니다.

임성훈이 여자와 스캔들이 없었던 것처럼, 폭력이나 폭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도 한번도 없었죠.


아무리 성격이 급한 사람이고, 다혈질이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임성훈이 잘 보여주네요.


임성훈 오형권 당랑권 실력

사실 젊은 시절때도 임성훈은 군대를 면제받을 만큼 몸이 약했습니다.

현재는 운동을 통하여 60kg 이상의 몸무게를 유지하지만, 신체 검사때는 48kg 안되는 체중미달로 군 면제를 받게 되었죠.


오늘날 임성훈의 강건한 체질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의 산물인 것 같네요.



* 임성훈 어린 시절


그외에 임성훈은 어릴 때부터 끼가 많았습니다.


임성훈: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화의 예고편만 보고도 영화의 내용을 더 재미있게 이야기할 정도로 말솜씨가 있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6년 동안 줄곧 반장을 하면서, 항상 반친구들의 오락담당을 맡았죠."


임성훈: "또한 연대 응원단장 시절에는 고대 응원단장과 일대일로 응원솜씨를 겨루는게 살벌하기도 했지만(웃음), 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을 리드하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어요."


임성훈: "저는 원래 외교관이 되고 싶었어요. 한 국가를 대표해서 여러 나라에 가서 보람 있는 일을 하는 외교관들의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거든요. 그래서 (젊었을 때는) 외국어 공부에 열중했어요. 일어나 중국어도 곧잘 했는데, 물론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죠(웃음)."


이처럼 임성훈은 외교관이 꿈이었지만, 가수란 직업에도 매력을 느껴서 경복고등학교때 밴드를 조직하기도 했고, 가수로 데뷔하기도 합니다.



* 임성훈의 다재다능한 끼


임성훈: "대학 다닐 때 노래를 정말 좋아해서 기타 하나 달랑 메고 신중현씨를 직접 찾아갔어요. 그래서 오디션에 합격한 뒤에 같이 앨범을 내기도 했죠."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임성훈은 연세대 응원단장으로 활동하면서 TBC 코미디프로 '살짜기 웃어예'에 대학 명물로 소개가 됩니다.

이 때 큰 활약을 펼친 덕분에, 방송인의 길을 걷게 되었죠.


어릴 때부터 굉장히 다재다능했네요.



사실 다재다능한 사람은 젊을 때 유혹을 받기가 쉽습니다.

게다가 임성훈처럼 싸움 실력이 좋은 사람은 젊은 혈기를 주체하지 못해서 큰 사고를 치기도 하죠.


하지만 임성훈은 40년 이상이라는 오랜 방송 생활동안 그 흔한 스캔들이나 루머에 빠진 적도 없습니다.

어쩌면 무술 연마를 통하여 건전한 몸과 마음을 햠양한 것이, '이런 길고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임성훈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2/2)

임성훈 부인 오세정 결혼생활과 아들 임형택 과거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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