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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라디오DJ 배철수가 어린 시절에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배철수 동생 배철호와 집안 이야기 역시 흥미롭네요.


또한 배철수가 한창 인기가 있을 때, '배철수 김현주 결혼설'이 나왔지만, 결국은 파경을 맞게 됩니다.


(배철수 신해철)

신해철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신해철 아내 윤원희 암을 이긴 영화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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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배철수 어린 시절 가난했기에

* 배철수 노래모음 15곡

* 배철수 대학 진학 이유는

* 배철수 가수 데뷔 계기

* 배철수 감전 동영상

* 배철수 김현주 결혼설 스캔들이 터지고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방송인 겸 가수 배철수(본명)는 1953년 8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배철수 고향 서울). 올해 63살이죠(배철수 나이).

(배철수 학력 학벌) 서울 전곡초등학교, 동대문중학교, 경희고등학교 졸업,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학사

(배철수 프로필 및 경력) 1978년 제1회 TBC 해변가요제로 데뷔(당시 그룹 활주로의 멤버)


이후 송골매를 결성해서 활동하면서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모르겠네, 새가 되어 날으리, 모여라 등의 대표곡을 남깁니다.


특이 사항으로 1983년 3월 젊음의 행진 생방송 도중에 마이크를 잡다가 감전 사고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배철수 감전 사고).


가수 배철수 젊은시절 사진


* 배철수 어린 시절 가난했기에


배철수 아버지는 이북 출신으로 남한으로 넘어와서 결혼하게 됩니다.


배철수: "아버지 고향은 평안남도 평원으로 해방 직후에 월남하셨다. 군납업에 뛰어들어서 큰 돈을 벌기도 하셨는데,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해에 사업에 실패하셨다."


배철수: "어렸을 때 빚쟁이들을 피하기 위하여 초등학교를 3번이나 옮겨야 했다. 당시 내 꿈은 하루빨리 어른이 돼 돈을 벌어 가족이 살 수 있는 집을 사는 것이었다."


배철수: "아버지가 (인간적으로는) 진짜 좋은 분이셨는데, 책임감이 좀 없으셨다. 내가 중학교를 졸업한 다음에 고등학교를 가는 대신에 공장에 취직을 하려고 했다. 아버지에게 그 말씀을 드렸을 때, 나는 아버지가 그래도 말릴 줄 알았다. 하지만 아무 말씀을 안하시더라. 암묵적인 동의였다."


배철수: "그때 어머니가 "요즘 세상에 고등학교도 못나와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 절대 안된다."고 펄쩍 뛰시는 바람에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다."


배철수 과거 사진


* 배철수 노래모음 15곡


추억의 음악다방 / (배철수 빗물) 송골매 빗물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기념 앨범 100곡 Queen - Killer Queen (Top Of The Pops, 1974)  


배철수 모여라 송골매 모여라 (1991)



* 배철수 대학 진학 이유는


배철수: "한때는 아버지 친구 집에 우리 가족이 얹혀 살았는데, 그 집도 판잣집이었다. 방이 없어서, 우리 네 식구가 쪽마루에서 잠을 잤고, 아침이면 삼립빵 하나 먹고 학교 가서 항상 점심을 굶었다."


배철수: "당시 2년 동안 도시락을 싸 가지 못했는데, 겨울이면 학생들이 난로 위에 올려놓은 도시락 냄새가 나에겐 고통이었다. 결국 점심 시간이면 혼자 밖으로 나가서 앞산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배철수의 어린 시절이 굉장히 가난했네요.

이런 부분이 그의 젊은 시절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배철수: "대학교는 국립인 한국항공대학교로 갔다. 등록금이 없고, 게다가 책과 교복도 공짜로 주는 학교였기 때문이다."


배철수: "대학다니다가 교내 밴드 동아리인 '활주로' 신입 멤버로 들어가게 되었다. 당시에 일렉트릭 기타도 치고, 대학 수업은 빼먹고 음악만 했다."


배철수: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제적을 피하기 위하여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다. 나는 한 학기만 쉬고 복학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더라."


결국 배철수는 3년 6개월동안 군복무를 하게 됩니다(배철수 군대).


배철수 송골매 사진


* 배철수 가수 데뷔 계기


배철수: "1977년 군대 말년에 제 1회 대학가요제를 TV로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보니까 별로 잘하지 못하는 팀들이 많더라. 그걸 보고 저거보다는 (우리가) 낫겠다 싶었다."


배철수: "그리고 제대하고 중앙일보에 난 '해변가요제'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바로 학교 가서 후배들을 모아서 가요제에 나가게 되었다."


당시 드럼 치던 멤버가 학군단 훈련을 가는 바람에, 배철수가 어쩔 수 없이 드럼을 치게 됩니다.


배철수: "당시에 대학 졸업하고 학과 추천 받아서 원서만 내면 입사할 수 있는 직장이 있었다. 그런데 내 동생도 나와 같은 해에 대학을 졸업했는데, 나보다 먼저 TBC에 붙게 되었다. 그래서 동생에게 "네가 직장에 붙었으니, 내가 음악하다 망해도 네가 집안을 먹여 살려라. 난 리스크가 크긴 하지만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하니까 동생이 흔쾌히 찬성하더라."


참고로 배철수 남동생 배철호는 과거 SBS 제작본부장을 지내기도 한 방송계 인사입니다.

결국 이 동생 덕분에 배철수가 음악인으로 도전할 수 있었네요(배철수 동생 배철호).



* 배철수 감전 동영상


그러다가 1983년 배철수는 감전사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배철수: "내 성격때문에 당시에 감전사고를 당했다. 무대위에 올라가 보니 마이크가 비뚤어져 있더라. 그래서 마이크를 똑바로 잡았고, 순간 감전이 되었다."


배철수: "그 순간이 너무 끔찍해서 자료화면을 다 없앴다. 나중에 보니, 내가 개구리 해부 실험때처럼 다리를 파르르 떨고 있더라."



배철수 감전 동영상 

[송골매] 1983 배철수 마이크감전.mp4



배철수: (그래도) 가수로 인기를 얻고 돈을 많이 벌었다. 1984년에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방 세 칸짜리 25평형짜리 연립주택을 4천만원 주고 샀다. 동생과 제가 번 돈을 합해서 샀는데, 처음 내 집, 내 방에서 두 발 쭉 뻗고 누워 있으니까...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



그리고 이때쯤 배철수는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을 기르기 시작합니다.


배철수: "어느 날 면도를 하고 거울을 봤는데 제 얼굴이 너무 뺀질뺀질해 보이더라. 그래서 수염을 길러봤는데, 너무 지저분해 보였다. 결국 그 다음에는 턱수염만 깍아봤더니 그런대로 괜찮아서, 그 뒤로는 쭉 콧수염만 길렀다. 물론 여자들은 안 좋아했지만..."



* 배철수 김현주 결혼설 스캔들이 터지고


가수 활동을 하면서 배철수는 탤런트 김현주와 연인 관계가 됩니다.

(배철수 전 여자친구 김현주)(배철수 김현주)


배철수 김현주 사진


1985년 배철수는 1집 사랑이야기 타이틀곡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발표하면서 'J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라고 합니다.

바로 당시 사귀고 있었던 김현주였고, '배철수 김현주 결혼설'이 퍼지게 됩니다(배철수 김현주 스캔들 루머).


하지만 당시 김현주 집안에서 배철수와의 결혼에 반대했고,

결국 두 사람은 이별하게 됩니다.


당시 가수들은 딴따라라고 현재보다 인식이 훨씬 좋지 않았던 시대였었죠.


배철수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배철수 부인 박혜영, 배철수 아내 이혼 루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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