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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결혼 생활

정호영 쉐프 아내(부인)집안의 도움으로

정호영 세프 아내(부인)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정호영 장모님의 사위를 생각하는 마음이 보기 좋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냉부)


정호영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정호영 세프 나이 학력 정호영 일식집 인기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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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정호영 쉐프 처가집 도움으로

* 정호영 셰프 부인(아내) 이야기

* 정호영 일식의 장점은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정호영 쉐프 처가집 도움으로


참고로 정호영 셰프는 결혼을 한 유부남입니다(정호영 결혼).

그래서 일식집을 운영하면서 처가집의 도움을 많이 받죠.


정호영: "처가가 제주도에 있다. 그래서 스시집을 할 때 장모님한테 좋은 고등어를 공수해 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런데 처가집에는 요리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장모님께서 무작정 좋은 재료가 많이 들어온다는 부두에 새벽부터 나가서 기다리셨다."


정호영: "그런데 배타는 분들이 미신이 좀 있어서 경매 막 끝나고 3~4시쯤에 고등어를 내리는데, 어떤 아주머니(정호영 장모)가 백을 메고 서있다가 "고등어 얼마예요?"라고 물어봤다더라. 그러니까 배타는 사람들이 자존심 상하게 "훠이~"이러면서 장모님보고 가라고 한 모양이다."


정호영: "그래서 장모님께서 "우리 사위가 가게를 하는데, 고등어 얼마예요?"라고 묻고는 장모님이 "(고등어) 다 주세요."라면서 카리스마 있게 구입한 적이 있다. 아마 (어부들은) 한두마리 산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 덕분에 한동안 냉장고가 넘친 적이 있었다."



정호영: "우리 가게 메뉴중에 금태구이가 인기가 많다. 제주도에서 많이 잡히는데, 처가에서 물 좋은 생선을 많이 보내준다. 원래 생선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저희 가게에서 생선구이를 드시고는 놀라는 분들이 많다."



사위를 도우려는 장모님의 마음이 잘 나타나네요.



* 정호영 셰프 부인(아내) 이야기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정호영의 일식집은 셰프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정호영은 어떻게 술을 마실까요?


정호영: "술은 애주가까지는 아니지만 가볍게 즐기는 편이다. 사실 식당을 세 곳이나 운영하다 보니 맘 놓고 술을 마실 시간이 거의 없다. 그래서 평일에는 식당 문을 닫은 늦은 새벽 시간에나 술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아내나 식당 직원들과 함께 마신다."



정호영 셰프가 아내(부인)와 함께 술을 마신다니, 보기보다 가정적인 모양이네요.

사실 부부가 함께 술을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 것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다음은 정호영 쉐프가 생각하는 일식의 장점입니다.





* 정호영 일식의 장점은


정호영: "일식은 일단 재료의 맛을 살려줄 수 있는 스타일의 요리가 많고, 음식 자체가 자극적인 게 별로 없어요. 그리고 국물도 가쓰오부시로 내는 게 대부분이고 기본간도 소금이나 세봐야 간장 정도죠. 그러니까 재료 (본연)의 맛을 속일 수 없는 음식이죠. 재료의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을 맛으로 덮어버릴 수 없으니 더 신경 써야 할 것도 많지만, (그게) 더 매력적인 분야인 것 같아요."



요즘 셰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요리사를 하겠다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요리사란 것이 3D업종중의 하나죠.


정호영: "요즘 젊은 친구들 보면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친구들이 있고, 이것저것 손을 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과정이 좀 힘들더라도 진득하게 열심히 하면 (좋은) 길이 보인다는 생각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요리사뿐만 아니라 어느 직업이건, 꾸준히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 인기가 좀 있다고 흥미를 가졌다가, 이내 포기하는 것은 아니한만 못하죠.


(정호영 정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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