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키 군대 전주- 윤균상이 이종석의 부러움을 받은 이유

요즘 라이징 스타중의 한명이 바로 탤런트 윤균상입니다.

이에 따라 윤균상의 키 군대 전주 등,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흥미롭네요.

또한, 윤균상을 이종석이 부러워했던 이유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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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윤균상 다이어트를 한 이유는

* 윤균상 전주를 떠나 서울로

* 윤균상이 연기를 시작한 이유는

* 윤균상 3작품만에 주연으로 성장한

* 윤균상 여자친구 바램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영화배우 겸 탤런트 윤균상은 1987년 3월 31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납니다(윤균상 고향). 올해 29살이죠(윤균상 나이).

(윤균상 키 몸무겍) 187cm, 75kg (윤균상 실제 키는 188.4cm)

(윤균상 학력 학벌)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 (재학 중)

(윤균상 프로필 및 경력)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

이후 드라마 갑동이,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방송예정) 등과 영화 금지된 장난, 노브레싱,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에 출연합니다.

* 윤균상 다이어트를 한 이유는

윤균상의 경력은 좀 특이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에 대학교를 가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던 것을 먼저 시작했기 때문이죠.

윤균상: "중학교, 고등학교때는 성적이 별로 안 좋았어요. 제가 뭐를 하고 싶어하는지도 몰라서, 대학교를 가지 않았죠."

윤균상: "고등학교때 몸무게가 세자리 숫자였어요. 100kg이 넘었죠. 수능시험 보고 나서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4개월 정도 만에 36kg을 뺐어요. 그때는 안 먹고 운동만 했어요."

윤균상 사진

윤균상: "제가 어렸을 때는 개구쟁이였는데, 살이 찌니 점점 소심해지고 낯을 가리게 되더라구요."

윤균상: "사실 '안 먹으면서 살빼는 게' 굉장히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인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다이어트를 한 거죠. 나중에는 너무 안 먹다보니 거식증까지 왔어요. 밥을 먹기 시작했는데, 먹으면 바로 구역질이 나더라고요."

사실 스무살때는 대개 자신이 뭐를 하고 싶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윤균상 역시 그렇게 방황을 했던 것 같네요.

다만, 4개월만에 다이어트를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지력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 윤균상 전주를 떠나 서울로

이후 윤균상은 고향인 전라도 전주를 떠나 서울로 올라오게 됩니다(윤균상 전주 출신).

윤균상: "살을 빼고 나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일단 서울로 무작정 올라왔어요. 당시에 이모, 고모 댁, 그리고 고시원에서도 지냈죠."

윤균상: "그러다가 우연히 모델센터에 들르면서 일을 시작했는데, 사실 사실 스무 살 때 딱 1년 반 동안 컬렉션 무대에는 세 번 서 본 게 다에요. 그래서 저보고 '모델 출신'이라고 하시면, 좀 민망하죠."

윤균상: "그렇게 모델 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연기가 하고 싶어졌어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연극이요. 사실 모델로 런웨이에 서는 순간은 정말 좋은데, 그 순간이 너무 짧았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무대에 설 수 있는 연극을 하고 싶었거든요."

윤균상: "하지만 아버지가 반대를 하셨어요. 일단 모델을 하든, 연극배우를 하든, 군대부터 다녀오라고 하셨거든요."

결국 아버지의 제안대로 윤균상은 군대부터 다녀오게 됩니다(윤균상 입대).

윤균상: "군대는 내 인생에서 신의 한 수가 아닌가 싶어요. 그동안 작품 하면서 이민호(신의)나 이종석, 서인국(노브레싱) 등 군미필자 남자 배우들과 군대 이야기를 하다보면, 모두 저를 부러워 하거든요. 소속사에서도 그 것(군필)을 정말 좋아하시고..."

윤균상: "군대 갔다 온 것이 좋죠. 제가 현역으로 갔다 왔는데, 사실 사회생활을 미리 한 셈이니까요. 게다가 보통 군대 가면 철든다고 하잖아요. 저도 많은 경험들을 군대에서 했으니까요."

* 윤균상이 연기를 시작한 이유는

이후 윤균상은 제대를 한 다음에 무작정 연기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윤균상: "제가 제대한 다음에는 아버지도 제가 연기를 한다는 것에 그리 심하게 반대하시지 않으셨어요. 다만, (배고픈) 연극말고 방송에서 연기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는 하셨죠."

윤균상 아버지가 현명한 것 같네요.

이후 윤균상은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고, 이후 갑동이를 거쳐 피노키오로 이름을 알리게 되고,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주연급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드라마 단 3편으로 급성장한 케이스인데, 재미있는 것은 드라마 갑동이와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의 PD가 조수원이라고 동일인이라는 점입니다.

조수원이 윤균상의 가능성을 일찍부터 발견했던 것 같네요.

* 윤균상 3작품만에 주연으로 성장한

윤균상: "드라마 <갑동이>에서 조수원 감독님을 처음 뵈었어요. 그때 굉장히 작은 역할을 했는데, 제가 열심히 한 모습을 좋게 보셨는지, 다음에 피노키오에서도 오디션 기회를 주셨어요."(윤균상 갑동이)

윤균상: "사실 피노키오때는 기재명(윤균상의 드라마 배역)이라는 인물조차도 몰랐어요. 몇번의 오디션을 봤는데, 조수원 감독님께서 저를 믿어주셨던 것 같아요."

이후 윤균상은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도 조수원 PD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차서후 윤균상 배역)

윤균상: "요즘 인기를 실감 못 한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아요. 주변에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죠. 사실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은 가족이에요. 부모님이나 동생이 전화 와서 "사인이 필요하다"라고 말할 때면, 가장 뿌듯해져요."

(윤균상 가족관계 -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 윤균상 여자친구 바램

윤균상: "내 성격은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요. 촬영 중에도 시간이 나면 친구들 만나면서 수다 떨고 노는 것을 좋아해요."

윤균상: "연애를 하고 싶어요. 특히 재미있고 밝은 여자친구(여친)을 만나고 싶어요. 제가 일할 때는 늘 진지해야 하니, 여자친구를 만날 때만큼은 즐거웠으면 좋게거든요."

윤균상 이상형: "외모는 손으로 딱 꼽는 특징이 없어요. 어디 한 군데가 예뻐 보이면 전체가 다 예뻐보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웃는 게 예쁘다거나 눈이 예쁘다거나요."

윤균상: "여자친구(여친)은 밝은 여자가 되었으면 해요. 어른들에게 예의바르고 밝은 에너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한테도 힘을 줄 수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네요."

윤균상 추수현은 여러가지 공통점이 많습니다.

같은 소속사에, 3개 연달아 같은 작품을 했죠. (새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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