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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혜숙의 근황과 더불어 한혜숙이 결혼하지 못한 이유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한혜숙이 남편과 가정적인 생활을 하기를 원했지만, 결국은 그 꿈을 이루지 못했죠.


한혜숙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한혜숙 박정희 젊은시절 사진- 사유서를 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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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한혜숙 임성한 작가의 인연

* 한혜숙 윤정희 이태곤의 인연

* 한혜숙 결혼하지 않은 이유(한혜숙 남편 없는 이유)

* 한혜숙 남자친구(남친)과의 소원은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한혜숙 임성한 작가의 인연


한혜숙의 연기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임성한 작가입니다.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까지 주요 작품에 모두 등장할 정도로 임성한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었죠.


한혜숙: "인어아가씨에서 선생님(한혜숙이 임성한을 부르는 호칭)께서 악역인 심수정 역할에 저를 기용하고 싶다고 방송사 측에 밝혔어요."


참고로 임성한은 한혜숙보다 9살 어립니다.

아무리 작가지만 한혜숙의 임성한에 대한 태도에 그녀의 품성이 묻어나는 것 같네요.


한혜숙: "하지만 저는 "유부남을 빼앗는 역할이 이미지에 좋지 않을 것 같다"며 여러차례 고사를 했어요. 그러자 선생님께서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2시간에 걸쳐서 부탁을 했어요. 또한, "이번 역할을 하면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으니까 다음 드라마에서는 인간적인 배역을 부탁하겠다"라고 말씀하시기도 하고요. 결국 전 선생님의 정성에 감동을 하게 되었죠."


한혜숙: "선생님과 저 둘 다 결혼을 안 했고 완벽주의자라는 점에서 잘 통하는 것 같아요. 또 사람들하고 왕래도 별로 없다는 점도 저랑 선생님의 코드가 잘 맞는 것 같아요."


결국 한혜숙은 인어아가씨에서는 장서희와 대립하며 드라마를 전개하는 역할로, 왕꽃선녀님에서는 이다해를 이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하면서 드라마 인기의 일등 공신이 됩니다.


이 점은 '하늘이시여'에서도 변함이 없었죠.


한혜숙: "선생님이 신인배우를 기용하는 걸로 유명한데, 하늘이시여에서는 정말 '오 마이 갓'이 나왔어요. '가갸거겨'도 모르는 생짜 신인들 데려다놓고, 저보고 태평양을 건너는 선장이 되라고 꼴이었으니까요."


한혜숙 사진


* 한혜숙 윤정희 이태곤의 인연


확실히 하늘이시여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배우들이 신인이었고, 중견 탤런트는 한혜숙과 임채무, 정혜선 등등 몇몇 되지 않았죠.

한혜숙의 부담감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혜숙: "결국 자경 역을 맡은 윤정희를 우리 집에 데리고 가서 3개월간 연기수업을 시켰어요. "당장 연기를 그만둬라!"라고 혼쭐을 냈는데, 나중에 정희가 우리집 수위실 옆 잔디밭에서 몰래 눈물을 흘렸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한혜숙 합숙훈련 윤정희)


한혜숙: "정희가 당시에는 한 컷에 한가지 표정도 어색했는데, 이제는 한 컷에도 다양한 표정을 비칠 줄 아는 연기자가 된 것 같아요."



한혜숙: "윤정희와 달리 이태곤은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초보자가 아닌 것처럼 연기를 잘했어요. 그런데 드라마 중반쯤 되고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왠지 연기가 정체되는 느낌이어서 이태곤에게 쓴소리를 많이 했죠."


한혜숙: "그 쓴소리 이후에 태곤이의 연기가 많이 좋아졌는데, 내 쓴소리가 서운했는지 지금도 나만 보면 태곤이가 좀 서먹해하는 것 같아요."



사실 한혜숙같은 엄격하지만 자상한 선배도 잘 없죠.

요즘 같은 시절에 누가 3개월간 집에 데려가서 연기 훈련을 시키고, 또 인기를 얻는 남자 후배에게 따끔한 질책을 할 수 있을까요.



* 한혜숙 결혼하지 않은 이유(한혜숙 남편 없는 이유)


참고로 한혜숙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한혜숙 독신생활 공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여동생들을 결혼시키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기 위하여스스로를 희생시켰던 것이죠.(한혜숙 근황)


한혜숙: "어머니는 저에게 더 이상 결혼을 강요하지 않아요. 이제 포기하신 것 같아요. 사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매년 생일날 떡을 만들어주시면서 시집가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요즘은 그런 말씀도 안 하시죠."


따라서 한혜숙 남편, 한혜숙 이혼 등은 루머일 뿐입니다(한혜숙 독신생활 공개).


한혜숙: "제가 혼자 살다보니 한때 ‘숨겨둔 아이가 미국에 있다, 프랑스에 있다’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지금 같아서는 정말 자녀(자식)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심정이에요."


한혜숙: "너무나 외로워서 종교에 많이 의지하고, 취미생활도 즐기면서 나름대로 바쁘게 지내죠. 종교는 저 스스로 절제하게 만드는 힘을 줘요. 제가 그나마 아직까지 품위를 지키는 연기자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도 다 종교 덕분인 것 같아요."(한혜숙 근황)


임채무 한혜숙 결혼 사진(극중에서)


* 한혜숙 남자친구(남친)과의 소원은


한혜숙: "남자친구(남친)과 손 잡고 눈 오는 날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는 게 소원이었어요. 하지만 어려서부터 연기만 하느라 사생활이 없었죠. 나이가 좀 든 다음에는 마음에 드는 남자들은 다 유부남이었고요(웃음)."


한혜숙: "제가 평생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봤는데, 그래도 죽는 날까지 로맨스는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지금은 서로 손잡고 골프(한혜숙의 취미)를 칠 수 있는 남자친구라도 한 명 있으면 좋겠어요."


동생과 가족을 위하여 스스로 희생한 한혜숙이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의 힘에 의지하여 스스로 품위를 지키며 살기 위하여 노력하는 그녀가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한혜숙 독신생활 공개)


한혜숙: "나중에도 "깨끗하고 예쁘게 늙는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또 죽기 전에 암자를 지어서 보시하고, 거기에 의탁할 곳 없는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만들고 싶어요."



한혜숙은 보면 청정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는 박정희, 전두환처럼 권력으로 여자들을 짓밟는 사람이 이 땅에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한혜숙과 더불어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고 미혼으로 남아 있는 탤런트 장미희 포스팅 (새창보기)

장미희 결혼 안한 이유/장미희 루머와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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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티나짱 최근잘안보여서궁금했는데덕분에잘보고갑니다 2015.06.26 23:09 신고
  • 프로필사진 청결원 한혜숙 이야기 잘 보고 가네요 2015.06.27 06:17 신고
  • 프로필사진 공수래공수거 결혼을 안한거 맞죠?
    혼자 사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5.06.27 08:16 신고
  • 프로필사진 뉴론♥ 나이가 노인이네여 2015.06.27 09:43 신고
  • 프로필사진 도생 까까머리에 교복입고 다니던 70년대 모그룹 양복 대리점 오픈 행사에서 실물을 처음 보았는데 선녀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5.06.27 11:57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아, 그때 한혜숙 실물을 직접 보셨군요.
    확실히 대단한 미인중의 한명이었죠.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5.06.27 21:20 신고
  • 프로필사진 유삼성 예전 전형적인 강계 미인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2015.06.28 16:17
  • 프로필사진 화곡동 박정희에게 불림을 받고 끝까지 거절한 거의 유일한 여배우라는 것이 방송가의 정평이다.
    강하고 곧고 바른 성격의 미인배우.
    70년대 전반을 휩쓴 대배우.
    2015.06.28 16:29
  • 프로필사진 신재필 이리봐도한헤숙대단한배우입니다 2018.04.16 18:03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8.09.12 10:48
  • 프로필사진 Vincent pak 정말 청순한 미모였는데 2018.09.12 10:50
  • 프로필사진 Pak vincent 꿈나무연속극 tv 여고생으로 나왔는데 내가 망했지
    그냥맘으로 닮아.두었네69년도지 68년도인지.
    가물거리네 나이가어쩔수없네 힌머리는 하나도없는데
    2018.09.12 10:53
  • 프로필사진 Vincent pak 혜숙아 보고싶다 2018.09.12 10:54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9.12.04 18:41
  • 프로필사진 이 종신 한헤숙은 중하교떼도 애들이랑 잘 어우리지도안햣지만 그뗀하얀대리석 같은애엣던걸 기억한다. 2020.05.12 01:44
  • 프로필사진 홍길동 한마디 댓글을 달아 본다. 이런 블로그는 흥미롭고 신선한 주제인데 왜? 갑자기 끝 무렵에 정치인 얘기를 다는 건지? 한국인들의 습성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 블로그는 정치 평론 블로그가 아니지 않는가? 사람들은 무겁고 피곤한 일상에 지쳐 이런 블로그에서 작은 위로를 받으려 들어 온다. 자신의 정치나 종교적 입장은 가능한 표현하지 않는 것이 블로그의 성장이나 대중에 대한 예의에도 좋지 않을까?

    특정 정치인이나 파벌을 비호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유명 인사이건 평범한 일상 인이건 누구나 공적, 사적인 자기 영역이 있고 장, 단점이 있을 것이다. 또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판단과 선.호가 다 다를 것이다. 어떤 소문이나 정보 역시 그것이 과연 얼마나 정확하고 근거가 있는 것인지?의 문제도 몹시 어려운 사항이다. 박정희나 전 두환 씨를 비난하면 지성적이고 진보적이며 민주주의를 아는 지식인 시민인가? 아니면 김 이나 노 아무개 씨를 비판하면 애국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사람일까?

    왜 좋은 미인 여 배우의 일상에 관한 귀한 정보를 포스팅 하시고 끝에 그런 식의 글을 올리시는지? 정말 이해 불가이고 답답스럽다. 한국인들은 어떤 말이나 글에도 그 끝 부분은 모두 정치나 시국을 나름 비분 강개하고 한 마디씩 평론을 하는 습관이 많다

    자 그러면 지식인이 되고 진보적이 되며 소위 깨어난 시민이 되는가? 제발 정치나 종교 시국에 관한 장이 아닐 때는 그 해당 주제에 관한 점으로 끝내자. 왜? 정치인들이나 언론이 만들어 놓은 그들을 위한 프레임에 온 국민이 종 처럼 끌려 다니면서 서로들 댓글로 죽일 듯이 싸우고 욕하고 하면서 난리를 치는가? 아마 이 댓글 뒤에도 많은 이들이 심한 욕을 하면서 박정희, 전 두환 같은 소위 군부 독재의 세뇌 자라고 비판 할 것이다.

    김이나 노씨에 관한 것도 동일하다 공인들도 모두 우리들처럼 사적인 생활의 장,단이 있을 것이다. 댓글을 다는 우리들은 그럼 신처럼 청렴하고 티 없이 정절을 지키며 살아 왔는가? 그들의 공적인 부분에 관해서는 정치 블로그 들에서 언급할 수는 있다. 하지만 사적이 부분은 익명이라고 해서 근거가 학실하다고 해도 간여 할 권리는 없는 것이다. 내 말이 심히 잘못 되었을까요? 주인장님? 한혜숙이라는 이미지 깔끔하고 워낙 미인이신 분을 영화 보다가 프로필 확인하러 들어 왔다가 심히 불쾌하여 다갑니다.

    욕하시고 싶으면 하시고 지우시고 싶으면 지우십시오
    2020.09.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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