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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연예인

마크 테토 종교 결혼 여자친구- 날카로운 일침

마크 테토의 종교와 결혼 유무가 흥미롭네요.

네팔의 사원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면 확실히 엄격한 교리의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마크 테토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데, 이십대때 여자친구와의 연애 기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 같네요.


마크테토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마크 테토 스펙 직업 연봉 유대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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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마크 테토 어록(명언)은

* 마크 테토는 미혼으로

* 날카로운 일침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마크 테토 어록(명언)은


마크 테토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몇가지 좋은 조언을 합니다.


마: "(대기업에 다니면서 창업에 고민중인 남자에게) 당장 회사를 그만 두는 것은 솔직히 위험하다. 그전에 본인의 아이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확실히 맞는 말입니다.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 도전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지만,

그 전에 그 아이템에 대한 '객관화'는 반드시 필요한 법이죠.


본인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상품과, 현실에 내놓은 상품은 완전히 달라지는 법이니까요.



마: "나도 예전에 이직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 회사에서 이전 회사로 전화해서 과거의 내 평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직을 하더라도 (기존 회사를) 예쁘게 나가야 한다."


마: "미국에 ‘돌아갈 다리를 태우지 마라’는 속담이 있다."


확실히 평판이 중요한 것뿐만 아니라, 사람일이란 것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따라서 기존 회사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중요하죠.


마크 테토 사진


또한 비정상회담 출연진들끼리 이직에 대한 난상토론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주제 - 이직한 회사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1년도 안 돼 다시 이직할 것인가 그냥 다닐 것인가?


줄리안 퀸타르트: "단골집이 맛이 없으면 새 맛집을 찾는 게 당연하다(비록 1년이 안되었지만 이직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마: "식사는 업무와 다르다. 식사는 즐기는 것이기에 제일 맛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업무에서 괴로움을 참는 것도 실력의 일부이다. 완벽한 직장은 없고 일은 일일뿐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경우 확정적으로 정답을 주기는 곤란하지만,

이직은 가능한한 1년이내, 더 나아가 2년 이내에는 가능한한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마크 테토는 미혼으로


마크 테토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보면 잘 나와 있죠.


제일 먼저 네팔 공항에서 마크 테토는 이상형을 발견하고는 기념품 숍에 일하는 점원에게 다가갑니다. 하지만 이 점원은 이상형으로 네팔의 수잔 사키야를 선택하면서 마크에게 굴욕을 줍니다.


또한 마크 등은 바라히 사원(사랑을 이뤄주는 혼인의 사원으로 유명함)에 도착했는데, 마크 테토는 종교때문에 직접 들어가지 못합니다.


보통 아무리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도 관광지의 사원은 그냥 입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마크 테토가 몰몬교처럼 강한 교리를 가진 종교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마크는 수잔에게 귓속말로 '여자친구'라는 소원을 대신 빌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현재 마크 테토에게 여자친구(여친)이 없다는 점을 잘 알 수 있네요.


하긴 미국의 모건스탠리에서 일할 때 일주일에 120시간씩 일을 했다고 하니, 여자친구를 만날 시간조차도 많지 않았던 것 같네요.


마: "숨 가쁘게 일만 하다가 결혼을 못하게 됐다."


알베르토 몬디: "마크 테토가 소개팅도 100번 이상 했는데 항상 잘 되질 않았다."


아마 20대때 연애 기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마크테토는 비정상회담 출연진중에서도 특히 장위안, 타일러 라쉬와 친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같이 부산 여행을 한 적도 있죠.


마크 테토 부산 여행 사진



* 날카로운 일침


마지막으로 마크 테토는 한국의 스타트업 세계에 깊숙이 관여하면서 한가지를 지적합니다.


마: "현재 한국 경제에서 일부 대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 따라서 혁신적인 기업들이 성장해 한국 경제 구조의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


마: "이것은 규제 등을 통하여 대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영역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키워내 경제 전체 볼륨을 늘리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최선이기 때문이다."



사실 국내 벤처업체에 대한 대기업들의 견제가 너무 심합니다.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벤처업체에 대한 약탈이나 고사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죠.


마크 테토의 말처럼, 한국 경제의 볼륨이 커지려면, 벤처업체들이 커야 한다는 사실을, 대기업들이 명심했으면 하네요.


마크 테토처럼 도전 정신이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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