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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 러브스토리 및 인생 이야기

알베르토 몬디란 외국인이 한국 사회에 대하여 중요한 점들을 지적했네요.

이런 부분을 잘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우리는 불행을 반복할 수밖에 없죠.


그외에 알베르토 아내와의 이야기, 그리고 그의 개인적인 생각 등이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알베르토 몬디 아내 사진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명 Alberto Mondi)는 1984년 1월 1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태어납니다(알베르토 몬디 고향). 올해 32살이죠(알베르토 나이).

(알베르토 몬디 국적) 이탈리아

(알베르토 몬디 학력 학벌) 베네치아 대학교 동아시아 문화학 전공(졸업)

(알베르토 직업) 피아트 자동차 딜러로 근무

(알베르토 프로필 및 경력) 대학교 졸업 후 한국의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인턴쉽 수행

2년동안 국내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 졸업

조세연구원 대외 협력 업무 담당

2011년 ~ 2013년 이탈리아 맥주 회사인 SAB 밀러에서 근무

2013년 8월 피아트 크라이슬러 입사(알베르토 회사 피아트)


# 목차

* 어린 시절

* 가정 교육

* 알베르토 아내(알베르토 몬디 아내)

* 알베르토 회사 생활

* 한국과 이탈리아 공통점과 차이점

* 불행한 이탈리아 청년들

* 이탈리아 여자들이 고통 받는 이유

* 긍정맨 알베르토 몬디


알베르토 몬디 사진


* 어린 시절


알베르토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알베르토: "이태리에는 축구를 하는 사람이 많다. 세리에 A, B, C 까지가 프로이고 세리에D는 세미프로다. 그래서 세리에D도 월급이 나온다. 페이가 나쁘지 않았다. 세리에 D의  1군에 17세에 들어갔는데 월 100만원이 나왔다. 매일 훈련을 해야 하고 주말에는 또 유스팀과도 시합을 해야 했다. 너무 바빠서 다른 일을 못했다."

(알베르토 축구 포기 이유)


알베르토: "축구는 잘 해도 30대 중반이 되기 전에 다들 그만두니까 고민에 빠졌다. 세리에 C로 진출하면 연 1억 정도는 벌 수 있다. 그 정도만 되어도 먹고 살만 한데, 솔직히 세리에 C 못 갈 것 같아서 포기했다."


알베르토: "또 학교와 축구를 병행하려니, 엄청 바빴다. 주말에 친구들도 만나서 술 한 잔도 하고 싶은데 주말마다 시합이 있으니 그것도 하지 못했다."


(알베르토 몬디 축구 포지션)

알베르토: "당시에 수비수로 활동했다. 센터백을 볼 때 제일 잘한다. 하지만 사이드백을 보는 것도 문제 없다. 수비수 포지션은 전부 해봤다. 그리고 수미도 많이 서봤다. 이탈리아가 예전부터 수비가 강하다. 유명한 수비수들이 많았다. 칸나바로, 네스타, 말디니 등 말이다. 나도 그래서 어려서부터 수비가 좋았다."


참고로 이탈리아 남자 어린이들은 축구를, 여자 어린이들은 배구나 농구를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알베르토는 2002년 한일 월드컵때의 한국과 이탈리아 경기에 대해서도 한마디 합니다.


알베르토: "(한국과 이탈리아) 경기는 정말 아쉽다. 더 잘하는 심판이 나왔더라면 경기가 달랐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이 무조건 졌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중요한 경기는 더 잘 하는 심판이 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모레노 심판은 밀수로 감옥에 가 있다. 그래도 당시에 한국도 강한 팀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이탈리아인들처럼 알베르토 역시 그 경기가 '심판에 의한 정상적인 경기'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물론 한국인들은 이와 다르지만요. 



* 가정 교육


알베르토는 어릴 때 가정 교육을 잘 받은 것 같네요.


알베르토: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아서 늘 엄마가 짜증 낼 정도로 이것저것 물어봤거든요. (웃음) 식사 시간에도 그래서 집에서 저녁 먹을 때 되게 시끄러웠어요. 근데 그게 되게 좋은 거예요. 가족들과 같이 저녁 먹고 시끄럽게 이야기하는 거."

(알베르토 가정 교육)


알베르토: "아빠가 항상 저녁 먹을 때 핸드폰 못 보게 하고, 밥을 먼저 다 먹어도 다른 가족 먹을 때까지 기다리게 했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본인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 나쁜 거나 좋은 거나 다요. 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됐는데 아빠랑 생각이 다르고 아빠가 말하는 게 에네스랑 비슷해서 많이 싸웠어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정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나이 어린 아이를 무시하지 않고 그 의견을 존중해 준다는 뜻입니다. 한국 가정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것 같네요.

특히, '저녁 먹을 때 핸드폰을 못 보게 하고', 또 다른 가족들이 식사를 다 하도록 기다리게 한 것이 중요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에는 부모들도 스마트폰에 빠져서 인터넷이나 게임을 하고 있으니, '식탁 위에서의 가족간의 대화'는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네요.


알베르토: "그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신선한 발상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후 알베르토는 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를 전공합니다.

그리고 대학교 4학년때 교환학생으로 중국에 가게 되죠.



* 알베르토 아내(알베르토 몬디 아내)


알베르토: "대학교 때 전공이 중국어였는데, 4학년 때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그런데 거기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참고로 알베르토는 결혼하기 전에 '굉장히 놀았다'고 하지만, 아내에게 반한 다음에는 다른 이성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알베르토: "교환 학생으로 중국 다롄(대련)에 유학을 갔다. 그때 와이프가 같은 반 친구였다. 첫눈에 반했다."


알베르토: "내가 원래 섹시한 여자보다 똑똑하고 매력 있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와이프가 그런 사람이다. 성격도 쿨하다. 나는 중국에서 매일 술 먹고 사람 만나느라 밤샜는데 와이프는 열심히 중국어 능력 시험을 공부했다. 두세 번 같이 놀자고 ‘꼬셔도’ 거절만 당했다."



알베르토: "결국 와이프에게 팔찌를 주고 싶어서 우리 반 여자 친구들에게 전부 팔찌를 선물했는데 그 다음 날 다른 여자 친구들은 모두 팔찌를 끼고 왔는데 와이프만 안 끼고 왔더라(웃음). 그러다 와이프가 한국에 가기 전날 밤 우여곡절 끝에 선물을 주고 고백했다. 솔직히 처음 한국에 온 것도 와이프 따라서였다."


이후 알베르토는 한국으로 와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알베르토: "중국에서 지낼 때에 가장 친했던 친구들이 모두 한국사람이었다. 그래서 그 전에는 한국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지냈는데 그 때 호기심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친구들 만나고 부인도 만날 겸 한 달을 계획하고 왔다가 이렇게 오래 머무르게 됐다."


이후 알베르토는 부인에게 프러포즈를 하게 됩니다(알베르토 몬디 부인).


알베르토: "나도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많은 여자를 만났다. 그런데 아내를 보자마자 ‘이 여자만한 여자는 어딜 가도 못 만나겠다’고 느꼈다."


알베르토: "호텔에서 함께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아침에 ‘너랑 평생을 같이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말했지만 사실 무척 떨렸다."


이후 알베르토는 아내와 결혼하게 됩니다.

(알베르토 몬디 배우자 와이프)


알베르토 몬디 부인 사진


알베르토 아내 사진은 공개하는데, 이름은 공개하지 않네요.


참고로 이탈리아 남자들은 외도와 불륜 등의 난봉꾼 이미지가 있는데, 알베르토는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하긴 간통죄는 에네스 카야가 저질렀죠.

(다만 지금은 간통죄는 위헌 결정이 났는데, 에네스 카야는 유부남인 주제에 미혼으로 행세했고, 또 본인이 이탈리아 남자라고 거짓말도 했죠.)


알베르토: "처음에 (양가) 상견례를 할 때 부모님이 이탈리아의 집에서 멋있게 차려 입고 화상통화를 했다. 마치 국제회의 하듯이 했다."



그런데 비정상회담으로 알베르토 몬디가 큰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도 아내 성격은 오히려 쿨한 면이 있네요.


알베르토: "사실 와이프는 저한테 그렇게 관심 많이 없어서, (비정상회담 방송 후에도) 별말은 안 해요. (웃음) 근데 와이프가 일일이 다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만약에 “와~ 너 요즘 인기 많아져서 좋겠다” 막 이러면 되게 싫을 거 같아요. 그냥 와이프는 옛날처럼 늘 편하게 해줘요."

(알베르토 아내 반응)


알베르토: "다만 인기보다 더 빨리 없어지는 건 없다고 하더라고요. (웃음) 맞는 말 같아요. 안 그래도 요즘 방송에서 말을 더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데 조심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내가 일부러 하는 말이라는 거 다 느낄 거 같아서요."



* 알베르토 회사 생활


알베르토: "자동차 영업을 하니까 <비정상> 출연 전에도 월말이면 하루에 전화 100통씩 받았다. 방송 나가고 나선 카톡, 문자가 불편할 정도로 많이 왔다. 난리 났었다. 요즘엔 상태가 좋아졌다. 다들 내가 바쁠까 봐 연락 잘 안 하더라."


알베르토: "방송이 없어도 영업 팀이라 원래 바쁘다. 예전엔 우리 팀에 팀원이 둘뿐이어서 나와 다른 직원이 전국적으로 딜러를 관리했다. 울산, 광주, 천안, 수원, 인천, 일산 다 다녔다. 내 차를 2년 몰았는데, 2만 킬로미터가 나왔다."


자동차 영업 사원답게, 운전을 정말 많이 한 것 같네요.



또한 알베르토가 연 6천대의 자동차를 팔고 있는데, 보통 자동차 영업사원들은 차파는 것에 따라서 보너스를 받는데, 알베르토의 수입이 엄청날 것 같네요.


(참고로 6천대가 개인 실적이 아니라 회사 실적인데, 영업팀이 2명뿐이면 대략적인 수치가 나오죠.)


알베르토: "그래서 월말에는 좀 바빠요. 월말에 자동차 판매 대수 정리하고 다음 달 프로모션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요즘에 지프나 크라이슬러가 잘 팔려서 더 정신없더라고요. 저처럼 영업부뿐만 아니라 물류팀도 야근 많이 했고요."


알베르토: "보통 월요일, 금요일 빼고는 전국 방방곡곡을 가거든요. 그래서 주로 혼자 운전하고 다닐 때가 많은데, 지방 가면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어서 좋아요. 아저씨 입맛이라 청국장, 전, 산채비빔밥, 나물 이런 거 엄청 좋아하고요. 특히 전주, 광주 갈 때 신나요."



* 한국과 이탈리아 공통점과 차이점


알베르토는 외국인의 눈으로 이탈리아와 한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지적합니다.


알베르토: "실제로 이탈리아와 한국 사람들이 많이 비슷한 것 같다. 중국에서 지낼 때 이탈리아 사람들 3명이었는데, 이상하게도 이탈리아 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이 잘 맞았다. 정이 많고 늦게 까지 함께 놀고 처음에는 친해지기 어렵지만 친해지면 정이 많다는 점도 비슷하다. 그 당시 친했던 친구들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



테라다 타쿠야(일본 패널): "한국에선 스냅백이나 스키니진이 유행이면 모두가 같은 옷만 입는데 일본은 유행이 다양하다. 힙합 패션부터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 있다."


알베르토: "이탈리아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과 국민성이 비슷하다. 허세도 있고 과시욕이 있다. 그래서 최신 유행 제품을 사서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이 있다. 그렇게 허세 부리고 잘난 척 하는 걸 좋아해서 유행에 민감하다. 바닷가에서도 유행을 놓치지 않는다. 비키니도 명품만 입는다."


일본은 개인의 개성이 존중받기에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지만,

한국이나 이탈리아는 유행에 대하여 너무 민감한 것 같습니다.


알베르토: "또 이탈리아 사람들은 패션과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월급 대부분을 패션에 쓰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월급보다 많은 돈을 쓰기도 한다."


이런 점은 이탈리아나 한국의 안 좋은 점 같네요.



* 불행한 이탈리아 청년들


현재 이탈리아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알베르토: "지금 이탈리아 청년 실업률이 46%다. 세 명 중 두 명꼴로 일이 없단 소리다. 장난 아니다."

(참고로 46%가면 2명 중 한명이라는 뜻이지만, 원래 실업률에는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제외함. 따라서 알베르토가 말한 '세명 중 두명은 실업'이라는 뜻은 제대로된 일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을 뜻함) 


알베르토: "1년에 한 번 이탈리아에 돌아가는데 그때마다 불안감을 많이 느낀다. 원래 내 나이 때는 열심히 회사에 다니는 게 맞잖아. 그런데 나보다 더 똑똑하고 재능 있는 친구들이 하나같이 취업이 안 된다. 직장을 구해도 계약직으로 1년 일하거나, 돈 안 주는 인턴십이 끝이다. 독립해서 살고 싶어도 돈이 없어 부모 집에 얹혀 살 수밖에 없는 거다."


한국의 청년 실업도 심각하지만, 이탈리아는 훨씬 더 심각하네요.

이탈리아에서 직업이 없는 청년들에 비하여, 알베르토는 무척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알베르토: "피아트(현재 알베르토가 일하고 있는 회사)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다. 한국 사람이 현대자동차 다니는 것과 같다. 나는 피아트에 다니고 방송에 출연하면서 경험을 많이 쌓으니까 할 말이 많다.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잘 지내느냐고 물으면 늘 안 좋은 목소리다. 요샌 (친구들에게) 일부러 긍정적인 얘기 잘 안 한다."


알베르토는 이런 문제의 원인으로 이탈리아 정권을 짚습니다.


알베르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Silvio Berlusconi)가 장기간 총리직을 수행하면서 나라를 망가트렸다. 세계적으로 공공 부채가 가장 많고 연금제도도 나빠졌다. 전반적으로 이탈리아 경기도 안 좋아졌고, 그러면서 중·저소득층이 살기 어려워졌다."


알베르토: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이탈리아 최대 미디어 회사인 ‘미디어셋(Mediaset)’을 소유하고 있다. 이탈리아 전체 채널 중 3개 채널이 그 사람 거다. 그가 총리가 되고 난 뒤부터 뉴스에서 정치 소식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진지한 내용 대신 여자 연예인이 애인 앞에서 상의 탈의한 사진을 찍었다거나 누드 달력 촬영현장의 백스테이지 장면을 비춰준다거나 집 나간 강아지가 3일  뒤에 돌아왔다는 식의 뉴스를 전했다."



* 이탈리아 여자들이 고통 받는 이유


확실히 이탈리아는 베를루스코니 총리 재임 기간 동안, 언론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했죠.


알베르토: "그 당시 여자의 매력을 너무 열어(!) 놓고 보여줘서 몸매 좋고 섹시한 여성들이 인기를 끌었다. 그런 방송이 반복되니까 사람들이 똑똑하고 능력 있는 ‘스파르타’ 타입의 여성들보다 섹시한 여성들이 매력 있다고 여긴다. 이걸 다 총리가 컨트롤했다."


사회 경기가 나빠지면서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알베르토: "이탈리아도 아직까진 남성 중심 사회다. 남자가 돈 벌고 여자가 집안일 하는 고정관념이 남아 있다. 이탈리아 회사에서 여자가 임원이 되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그래도 내 생각엔 경제 위기가 제일 큰 원인 같다. 원래 여자들이 취업하는 게 쉽지 않은데,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집안일과 육아도 해야 하고 회사도 다녀야 하니까 힘들잖아. 여유가 있으면 베이티시터를 고용할 수도 있지만 사정이 어려우니까 (베이비시터를 고용할 수도 없고...)." 


우리나라 역시 이탈리아처럼 망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이런 점까지 굳이 닮을 필요가 없는데...



* 긍정맨 알베르토 몬디


이런 나라 일과 별개로, 알베르토는 대단한 긍정맨입니다.


알베르토: "내 별명이 ‘긍정맨’이다. 낙관적인 성격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대체로 기분이 좋다. 특별히 내 비전이 확고하다기보다 사는 게 즐거워 보여서 그렇게 비치는 것 같다."


알베르토: "저도 외국어 재능은 없어요. 외국어에 재능 있는 사람은 발음, 억양도 완벽하고 빨리 외우더라고요. 하지만 모국어 못하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외국어는 조금 못해도 괜찮아요. 전 그렇게 생각하고 (외국어를) 공부했어요."


알베르토는 외국어(한국어나 중국어)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감 넘치게 공부했는 것 같네요.


알베르토 한국 여자 비판

"한국 여자들은 외모에 관심이 많고, 성형수술도 많이 하죠.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남자들보단 같은 여자들 사이에서 예쁘게 보이려고 꾸민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성형수술을 남자에게 어필하려고 한다면 그건 남자를 잘 모르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남자들이 보는 건 90% 그 사람만의 매력이에요. 외모와 매력은 달라요.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외국 남자 눈에도 성형 많이 한 얼굴은 비슷하게 보여요."


알베르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한 거 같아요. 내가 정말 그걸 한다면 어떻게 될지 미리 생각을 해야 하니까요. 지금도 돈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니고, 돈이 생기면 여행을 가거나 음반을 사요. 그게 정말 행복해요. 그렇다고 이것만이 행복의 기준은 아닐 거예요. 다들 행복함을 느끼는 방법은 다른데, 누군가 통장에 돈이 많아지는 걸 보고 행복하다면 그것도 맞는 거죠. 전 다만 그런 스타일이 아닐 뿐이고요."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 사회는 유의해서 들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점은 빨리 고쳐야, 불행을 반복하지 않을 것 같네요.

.. ..

댓글
  • 프로필사진 오감세 어머머 음성지원되는것처럼 읽었어욥. 아 ㅋㅋㅋㅋ
    대체 저 잘생긴 아저씨 와이프는 누굴까 궁금했었는데 중국 유학시절에 만났군욥.
    전 예전부터 크라이슬러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알베르토에게 연락하고 싶어지네욥! 근데 언제일지는 몰라욥!(돈이 없어성 ㅠㅠ) ㅋㅋㅋㅋㅋ
    300C.... 어우..... ㅠㅠㅠㅠ
    2015.03.06 00:05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차 매입건으로 연락하면 아주 좋아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5.03.06 23:06 신고
  • 프로필사진 공수래공수거 방송을 본적 있습니다
    이탈리아나 한국이 모든면에서 조금 닮았다는걸 느낍니다^^
    2015.03.06 10:12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확실히 한국과 이탈리아가 지정학적 위치때문인지, 그런 면이 있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5.03.06 23:06 신고
  • 프로필사진 zx 캬, 알베르토클라스.. 생각이 깊은 사람답게 인터뷰도 알차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이탈리아도 정권 한 번 잘못 들어섰다가 악화일로를 겪고 있군요. 아직도 발전가능성이 많은 나라인데 국민들이 고통 받네요. 한국도 다음 대선 땐 정신 차려야 할텐데.. 2015.03.13 02:33
  • 프로필사진 바른그녀 알베르토 진짜 양파같은 남자네요
    멋있어요 와~~~
    2015.04.12 10:06
  • 프로필사진 ㅋㅋㅋ 같은 여자들 사이에서 예쁘게 보이려고 꾸민다에 공감입니다.ㅋㅋ

    왜냐면 남자들은 여자들이 자기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이유를
    무조건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그런다고만 생각들 하시는데
    여자들끼리 누가 더 예쁘고 더 잘 꾸미나 경쟁하는 것도 있거든요.
    다행히 제 친구들은 성격이 털털하고 순박해서 그런 게 없기때문에 좋지만요ㅋ
    2015.06.08 16:45
  • 프로필사진 hhhhh 한국은 야당도 구라라... 현여당이나 야당이나... 주변에 사이비단체들만 바글바글... 2015.06.14 11:12
  • 프로필사진 ㅇㅇ 간통죄인지 아닌지 알려진 게 없는데 알고 쓰세요 2015.09.23 06:16
  • 프로필사진 ㄷㄷ 쟤네들은 군대도 안갔다오고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며 잘만사네 한국남자들이 박탈감 열등감 느끼는건 당연한거다 한국에 들어와있는 백인남자들 대다수가 그렇겠지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잘만살고 2016.03.1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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