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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자 스타들의 이야기

장예원 아나운서 거짓말 문제- 장예원 김일중 논란

장예원 인생 이야기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어린 나이에 아나운서가 되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장예원의 성격이나 능력 등이 무척 좋기에 앞으로 기대되는 아나운서 중의 한명이죠.


그런데 장예원에게 문제가 있네요.


장예원 사진


아나운서 장예원은 1990년 7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장예원 고향). 올해 25살이죠(장예원 나이).

(장예원 학력 학벌) 계룡 용남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장예원 프로필 및 경력) 숙명여대 3학년 재학중인 2012년 SBS 공채 14기에 합격함


이후 모닝와이드로 처음 뉴스 진행 데뷔를 했고, 토요일 아침종합뉴스 진행도 맡습니다. 풋볼매거진골과 동물농장 등을 진행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스타킹, 맨발의 친구들, 매직아이등의 예능에도 출연해서 본인의 끼를 선보입니다.

(장예원 매직아이 장예원 홍진호 서장훈 줄리엔강)


# 목차

* 장예원 루머- 롯데그룹

* 어린 시절

* 장예원 과거 사진(장예원 성형수술)

* 장예원 아나운서 합격 비결

* 장예원 남자친구/장예원 남친

* 장예원- 미인 서포트 2위 선정

* 장예원 성격

* 장예원 도덕성

* 장예원 김일중 관계



* 장예원 루머- 롯데그룹


사실 장예원에게 여러 루머가 있는데, 그중에서는 롯데그룹 외손녀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예원 아버지는 군인입니다.


장예원: "저 군대 가고 싶어요! 군인의 딸이거든요. 아버지께서 공군사관학교를 나오시고 현재 공군 중령이세요. 이런 몸으로 하는 것 좋아해서 하고 싶어요."


장예원: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을 보면서 선배들이 “예원아 네가 하면 되겠다”고 말씀하실 정도에요. 근데 체력은 약해요. 아마 김소연 씨처럼 이 악물고 할 것 같아요. 정글의 법칙도 하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아요. 성재 선배가 너무 힘들었던 것을 알거든요."


사실 장예원이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되자 집안이 좋아서 낙하산으로 아나운서가 되었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군인으로서, 방송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졌죠(장예원 집안)(장예원 아버지 직업 군인).


아마 어린 나이에 아나운서가 된 장예원에게 여러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를 해서 이런 루머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장예원 일진 루머).



* 어린 시절


장예원은 어린 시절부터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꿉니다.

장예원: "중학교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어요. 참 잘했다 싶어요. 꿈을 일찍 이뤘고, 그렇기 때문에 포기하고 힘든 것도 많지만 그럼에도 감사한 것이 많아요."


장예원: "전 초등학교 때부터 방송반을 했고 이 한 길만 보고 왔어요. 그래서 빨리 이룰 수 있었던 것 같고 더 잘하고 싶어요."


장예원이 굉장히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꿈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었던 것 같네요.

아마 이것이 그녀가 꿈을 이룬 첫번째 원동력이 아닐까 합니다.


장예원은 첫번째 대학 입학시험에서 실패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했기에 재수를 하게 되었죠(장예원 재수).



장예원: "전 재수를 했기 때문에 2번의 수능을 치렀어요. 그 당시에는 세상이 끝난 것 같아요. 그러나 정말 되돌아보면 그냥 한 페이지에 불과한 것 같아요. 그 순간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이것 때문에 세상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장예원: "그런데 당시에는 몰랐는데 대학가서 보니까 그 때부터 다시 마음잡고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수험생 여러분들이 잘 봤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대입 시험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죠.

아마 고등학생과 수험생들도 그 시기를 지나고 인생을 살아보면, 장예원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장예원 과거 사진(장예원 성형수술)


장예원 졸업사진입니다. 장예원 성형전 얼굴이라는 의혹을 받는 사진이기도 하죠.


장예원 성형전 졸업 사진


이 사진을 보면 얼굴형은 크게 변한 것이 없는데, 쌍꺼풀은 새로 생긴 것 같네요.

아마 장예원이 성형 수술은 하지 않고, 쌍수만은 한 것 같습니다.

요즘 쌍꺼풀 수술은 성형에 포함시키지도 않죠.


장예원 민낯 사진



* 장예원 아나운서 합격 비결


재수를 해서 숙명여대에 입학한 장예원은 1학년때부터 학교 홍보 모델로 발탁이 됩니다. 당시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었죠.


장예원: "원래 학교 홍보모델은 고학년만 할 수 있는데 운 좋게 합격했어요. 일상생활에선 허당이지만, 꿈과 관련된 일이라면 용기가 생겨요."


장예원 숙대 교내 홍보모델 포스터



이렇게 1학년때 이례적으로 학교 홍보 모델에 뽑힌 장예원은 3학년때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합니다.

(당시 남자 1명(조정석), 여자 1명을 뽑았고, 경쟁률은 1900대 1이었음)


당시 장예원은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다닌 적도 없었던 '무경험자'였고, 경쟁자들은 이런 아나운서 양성학원 출신은 물론 케이블 방송국의 경력자들도 상당했습니다.

(장예원은 교내 방송부와 교내 언론고시준비반을 통해서 아나운서를 준비함)


아무런 경험이 없었던 장예원이 이런 사람들을 제치고 합격한 비결이 과연 무엇일까요?



장예원: "SBS가 첫 시험이었어요. 교수님들도 “안 될 테니까 놀다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중학생 때부터 간절히 원했는데 그런 말을 들었을 땐 속상했어요. 카메라테스트랑 필기시험을 통과하면서도 합격할 줄은 몰랐어요. 그땐 학생이었고 아카데미를 다닌 적도 없었거든요.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대외활동을 한 게 전부예요."


장예원: "소풍하는 기분으로 갔어요. ‘여기 떨어지면 다른 데 가면 되지’라고 맘 편히 생각했고요. 면접 내내 하고 싶은 대 했어요. 평소에 잘 웃는데, 떨리면 더 많이 웃는 편이에요.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잘 자랐으니까, 모난 행동만 하지 않으면 심사위원들이 예쁘게 봐줄거로 생각했어요. 면접에 올라온 분들 중 무경력자는 저뿐이었지만, 웃는 사람도 저밖에 없었어요."



여기서 장예원의 경쟁력이 보이네요.

인생이 결정되는 면접에서 '웃음'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죠. 


장예원: "시험은 심사위원과 대화하는 과정이에요. 면접관은 편하게 대화하길 바랄 거예요. 아나운서를 잘 흉내 낸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아카데미에서 배우지는 않았는데, 이 점을 제 강점이라고 믿었어요. 기존 아나운서를 똑같이 따라 하면 곤란해요. 자기 장점을 찾아내는 과정이 시험인 것 같아요."


장예원: "제가 무경력자였다는 점도 뽑힌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들었어요. “백지상태이기 때문에 SBS를 채워갈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 누구를 닮았단 말은 전혀 좋지 않아요. 방송사에선 똑같은 사람을 또 뽑을 이유가 없어요. 기존 아나운서와는 다른 사람을 원해요."


확실히 아나운서들도 개성적인 사람을 뽑는 것 같습니다.

이미 기존에 있는 아나운서들을 '흉내'내는 사람들을 뽑을 이유는 없죠.



* 장예원 남자친구/장예원 남친


참고로 장예원에게 남자친구는 없습니다.

장예원: "(대학시절이) 아쉬워요. 조금 더 놀걸. 며칠 전에 홍대에 갔는데, 여대생들이 남자친구랑 손을 꼭 잡고 다니더라고요. 행복해 보였어요. 저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수업 시간에 살짝 늦을 수도 있었을 텐데, 규칙적으로만 산 게 아쉬워요. 미팅, 소개팅도 해봤는데 재미가 없더라고요. 클럽도 안 가봤고요. 말하고 보니 너무 모범적으로만 살았네요."


SBS 아나운서가 된 이후 장예원의 소회입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최고의 직장이에요. 왜 여대생이 선망하는 직업인지 알 것 같아요."



아나운서가 된 이후 장예원은 서서히 주목을 받습니다.


같이 일하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장예원에게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합니다(장예원 별명 예누자이 이유).



예누자이 뜻 - 야누자이(벨기에 축구 유망주)와 예원의 합성어

배성재: "장예원 아나운서가 결혼한 김민지 아나운서 후임으로 들어왔는데, 유망주를 영입했다는 뜻으로 붙여준 별명이에요."


사실 장예원이 야누자이와 좀 닮기도 했네요.




* 장예원- 미인 서포트 2위 선정


또한 장예원은 2014 브라질 월드컵때 예쁜 미모로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 장면이 순간적으로 전세계로 퍼졌고, 일본 니혼 TV 방송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세계 베스트 미모의 서포트 2위에 선정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미모네요.



그런데 당시 스페인 칠레전 경기때 장예원이 묘한 징크스를 낳기도 합니다. 장예원이 스페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관람했는데, 스페인팀이 그만 지고 말았죠.

이후 장예원이 입은 유니폼의 국가는 지게 된다는 징크스의 시발점이었죠.


장예원: "그 사진 한 장으로 많은 분들이 인생 역전했다, 인생에 두 번 다시 없을 사진이라고 하셨어요. (웃음) 그 때 제가 두 팀 중 한 팀의 유니폼을 입어야 했어요. 그런데 제가 입는 팀마다 그날 졌어요. 그게 스페인부터 시작했죠. 카메룬은 그 다음날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계속 져서 스페인에 미안했어요."


장예원 몸매



* 장예원 성격


방송에서 장예원은 굉장히 자주 웃습니다.

시청자들이 그녀의 웃음을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질 정도의 환한 웃음이죠.


장예원: "성격이 밝은 편이지만 일부러 밝게 만들지는 못해요. 대신 슬픈 건 빨리 털어내요. 그리고 잘 웃는 편이에요.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기도 하고,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어도 웃는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가족들이 모두 눈웃음을 짓거든요."


확실히 눈웃음이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같네요.


또한 장예원은 같이 방송을 하면서 차두리와도 굉장히 친하게 됩니다.



장예원: "차범근 감독님과 배성재 선배의 그라운드에 저와 차두리 선수가 늦둥이로 합류해 월드컵 가기 전부터 같이 시간을 보냈다. 저 혼자 여자였는데 친동생처럼 잘 챙겨주셨다. 그래서인지 둘(장예원과 차두리)이 잘 뭉쳤던 것 같다."


장예원: "그래서 친오빠같은 차두리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 소식을 듣고 내 일처럼 기뻤다. 차두리 선수가 잘 뛰면 친오빠가 잘되는 것처럼 기분이 좋다. 해설위원의 모습도 좋지만 그라운드위에서 뛰는 모습이 훨씬 좋다. 내 일처럼 기쁘다고 축하했다."


방송을 통하여 서로 친하게 된 두 사람이 보기 좋네요.

특히 장예원의 애교가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 장예원 도덕성


그런데 장예원이 처음에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프로그램은 게스트로 출연했던 맨친(맨발의 친구들)이었습니다.


장예원: "SBS의 미래, 장예원입니다."

라는 당찬멘트로 SBS 신입 아나운서로 소개되었죠.


당시 기사들에는 장예원에 대하여 이렇게 소개합니다.

- 지난 2012년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도중 스물 셋의 나이로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에 최연소 합격, 주목을 받았다.


SBS 14기에 최연소로 합격했다는 사실은 맞습니다.

14기에는 장예원과 조정석밖에 없었고, 장예원이 나이가 더 어리니까요.



그런데 이후 언론의 기사들은 서서히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기사

- 장예원은 지난 (2012년) 3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 SBS에 최연소로 합격한 장예원은 (후략)



사실 장예원은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미 유경미 아나운서가 22살이라는 나이로 최연소 합격을 했었죠(당시 만 21살, 장예원은 만 22살때 합격함).

그런데도 SBS는 이런 잘못된 언론들의 기사를 그대로 묵과하네요.


SBS에서는 '최연소'라는 타이틀에 혹했던 것일까요?

장예원에게 '최연소'라는 타이틀이 붙여서 상품성을 더 올리려고 했던 걸까요?



SBS는 자사의 유망 아나운서 장예원에 대한 뉴스 보도 역시 모니터링을 할텐데, 이런 뉴스에 대하여 정정 보도를 요청하지 않는 것은 언론사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을 모른척한 것이기에 인위적인 거짓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SBS의 도덕성이 의심스럽네요.


장예원 본인 역시 본인의 기사를 챙겨본다면, 언론사들에게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장예원 김일중 관계


마지막으로 장예원은 남자들에게는 애교의 화신, 여자들에게는 여우짓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습니다(장예원 여우짓).


아래 사진은 장예원이 차두리와 스킨십을 하는 사진입니다.


장예원 차두리 스킨십 사진



하지만 이것을 두고 비판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말을 주고 받는 와중에 생긴 스킨십이고,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장예원과 차두리가 친오누이처럼 친밀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장예원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친하게 된 아나운서 선배 김일중과도 묘한 사진을 찍게됩니다.


일부 여자들은 선배에게 장예원이 끼부리는 사진이라고 비판을 하기도 하고, 일부 남자들은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자세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같은 사진에 대하여 남녀간의 의견 차이가 갈리는 경우는 많이 없는데, 남녀간의 미묘한 심리가 숨어 있는 것 같네요.


어쨌든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장예원의 성격이 무척 밝고 활달하기에, 직장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하여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이미 결혼을 한 김일중의 가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전혀 다른 문제가 되죠(장예원 여우짓).



김일중: "아내 윤재희가 장예원을 질투하더라. 지난 월드컵 출장 때 장예원이 MC 짝꿍이었다. 그러다보니 장예원과 늘 붙어 다녔고 출장기념 셀카도 남겼는데 아내가 그걸 보고 질투하더라. 딱 봐도 직장동료 사진이었는데도 그랬다."



김일중도 방송에서 별로 심각하지 않게 얘기했는데, 사실 그도 부인 윤재희의 본심은 정확하게 모릅니다. 윤재희가 남편에게 장난삼아 얘기했을 수도 있고, 혹은 윤재희가 보고 들은 여러가지 때문에 정말 심각하게 얘기했을 수도 있죠.



다만 김일중이 유부남인 이상 아내가 의심할 만한 상황을 만들면 안될 것 같습니다.

또한 장예원 역시 윤재희 남편인 김일중에게는 행동을 주의해야할 것 같네요(장예원 유부남 문제)(장예원 아나운서 유부남).


장예원의 꿈은 평범하면서도 큽니다.

장예원: " 이제는 지금 중고생이나 아나운서를 꿈꾸는 친구들이 닮고 싶은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롤모델이 누구에요”라는 질문에 “장예원 아나운서”라고 말할 수 있도록요."


장예원은 재능도 많고 본인 역시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구설수만 조심한다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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