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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전혜진 러브스토리 및 인생이야기

보통 인생을 오래 산 사람들에게 지혜가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래 산 사람들 모두가 지혜로운 것이 아니듯이, 나이 어린 사람들이 모두 생각이 짧은 것은 아니죠.


이천희 아내 전혜진는 나이가 어려도 충분히 현명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모델 출신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천희는 1979년 2월 19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이천희 고향). 올해 36살이죠(이천희 나이).

(이천희 종교 천주교)

(이천희 학력 학벌)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이천희 프로필 및 경력) 원래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로 스크린에 데뷔합니다.


이후 영화 뚝방전설, 바비, 남영동 1985 등과 드라마 가을 소나기, 그대 웃어요, 글로리아, 부탁해요 캡틴, 주군의 태양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이천희가 대중들로부터 인지도를 올린 결정적인 작품은 예능 '패밀리가 떴다'였습니다. 여기서 엉성천희, 천데렐라 등의 캐릭터로 유재석, 이효리 등과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죠.


이천희 전혜진 부부 사진(확실히 키차이는 좀 나네요)



여배우 전혜진은 1988년 6월 17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전혜진 고향). 올해 27살이죠(전혜진 나이). 이천희보다 9살 연하입니다(이선균 부인 전혜진과 동명이인임).

(전혜진 종교 개신교)


(전혜진 학력 학벌) 성덕여자중학교, 상일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전혜진 프로필 및 경력) 전혜진은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1998 드라마 은실이에서 주인공 은실이로 데뷔했죠(실질적인 데뷔작은 '내짝꿍 박순정'이었음). 이후에 네멋대로 해라, 똑바로 살아라 등과 영화 신부수업, 블러디 쉐이크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난 2007년에 영화 궁녀로 만 19세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조연상에 최연소로 노미네이트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습니다.


원래 전혜진을 만나기 전의 이천희는 독신주의자였습니다(이천희 부인 전혜진).

이천희: "익스트림 스포츠, 클러빙을 좋아하는 독신주의자였는데, 어느 순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에 흥미가 생기고 가족용 자동차에 관심이 가더군요."


그러다가 이천희는 '웃어요 그대(2009년 9월 ~ 2010년 3월 방송)'에서 커플로 나오던 전혜진에게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천희 전혜진 극중 사진


이천희: "드라마에서 티격태격하다가 정이 들어 결혼에 이르는 커플을 같이 연기했죠. 그런데 작품을 할 때는 동료 연기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종영 후에 전혜진이라는 한 여자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천희: "극 중 전혜진 이름이 지수였는데 드라마 쫑파티 당시 술에 취해 지수만 찾았다고 하더군요. 극 중 감정으로 생각하고 잊으려 혼자 여행을 떠났어요."


아마 이천희가 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을 마신 모양이군요.


이천희: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더 보고 싶어졌어요. 밥과 커피를 사준다는 핑계로 자주 보면서 어린 나이답지 않게 현명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에 반해 시간이 갈수록 좋아하게 됐죠."




전혜진이 이천희보다 9살이나 어린데도 오히려 어른스럽다고 합니다.

이 점은 상당히 특이하네요.



이천희: "함께 클럽에 가서 춤을 추며 놀았어요. 매력 발산을 위해 테이블에도 올라가고 배관을 잡고 춤을 추기까지 했죠. 그런데 전혜진도 테이블에 올라와 함께 춤을 추는 등 너무 잘 놀더군요. 그 모습을 보니 여자 이천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전혜진 역시 이천희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전혜진: "드라마 촬영 전부터 ’엉성천희’라는 말을 들어서 같이 연기하는데 괜찮을까 싶어 주변에 이천희라는 사람의 평가를 들어봤어요. 그런데 열이면 열 ‘사람 착하고 진실하다’는 평가를 내리더군요. 실제로 만나보니 그 말이 맞았어요. 만나자마자 ‘빨리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할 만큼 진지하고 열정이 넘치는 분이었죠."


드라마가 시작되던 2009년에 전혜진은 겨우 22살이었습니다. 9살이 많으면 무게를 잡을 만도 한데, 이천희가 먼저 '도와달라'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의 격의 없는 성격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결국 전혜진과 사귀고 싶은 이천희가 승부수를 띄웁니다.

이천희: "3가지 일을 하루에 다했어요. 자전거를 선물하고, 손수 블록을 만들어 선물했죠. 여기에 화초 키우는 모습을 보여줬더니 전혜진이 매력을 느끼는 것 같더군요."


이천희: "그날을 넘기면 사귀자는 말을 못할 것 같았어요. 힘겹게 용기를 내서 ‘이제 나한테 있어서 넌 지수가 아닌 것 같다’고 고백했죠."


결국 이렇게 이천희 전혜진은 연인이 되고, 속도위반을 해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2011년 3월 11일 결혼식, 2011년 7월 30일 출산)(이천희 배우자) (이천희 자녀 자식)(이천희 딸 이소유)



이천희 전혜진 웨딩 사진






뭐, 요즘 연예인들의 혼전임신이 워낙 많아져서 별다른 문제는 되지 않았지만, 당시 전혜진의 부모님은 상당히 놀랐을 것 같네요. 딸이 겨우 22살이었고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었으니까요.


이천희: "결혼에 이르기까지 쉽지는 않았지만 혜진이의 부모님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그녀 역시 제 진심을 알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2세 소식을 듣고 결혼을 결심, 얼마 후 한 콘서트에서 프러포즈까지 했어요."



그리고 딸을 키우는 과정에서 이천희가 말한 전혜진의 어른스러움이 잘 드러납니다.


이천희: "얼마 전 뽀로로 캐릭터 퍼즐을 선물 받았어요. 어려운 단계의 퍼즐로 갈수록 다툼이 생겨요. 딸 소유가 자꾸 퍼즐을 이상한 데 놓는 거예요. ‘여기 아니야’ 말해도 계속 ‘맞다’고 우겨요."


이천희: "그렇게 티격태격하니, 딸이 퍼즐을 입에 넣더라고요. 오물오물하다가 반으로 ‘북’ 뜯어버렸어요. 어찌나 속상하던지 ‘다 맞췄는데 그거 하나 때문에 못 맞췄다!’고 투정부리면 어느새 딸은 방으로 가고, 아내 혜진 씨가 ‘아~’ 한숨 쉬며 결국 테이프로 붙여줘요."


전혜진은 아마 딸과 아들을 동시에 키우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하네요.



그렇다고 이천희가 무작정 철없는 남편은 아니죠(전혜진 남편 이천희).

이렇게 태풍이 몰아치면 집안에다가 아내와 딸을 위해서 캠핑을 치는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이기도 하죠.


이들 부부는 결혼 생활도 연애하듯이 재밌게 하는 것 같네요.


이천희: "혜진이는 나이보다 성숙한 친구에요. 나이 차 때문에 세대 차가 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아요."


왠지 이천희의 말이 완전히 빈말처럼 들리지는 않네요.


이천희 전혜진 가족 사진


전혜진: "연애할 때는 오빠를 보는 것이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내 가족이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서포트해줄 남편과 시부모님이 생겨서 배우로서 더 잘할 것 같아요."



확실히 전혜진은 마음가짐이 다르네요. 보통 시부모라면 스트레스의 원천이고, 고부 갈등이 이혼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전혜진의 경우는 오히려 든든함을 느낍니다.


물론 며느리 혼자만 잘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마음가짐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전혜진이 성숙하고 어른스러움을 잘 보여주는 증거가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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