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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피투게더는 닮은꼴 특집이었습니다. 이경실과 허가윤, 김신영과 허각, 미쓰에이 민과 김현숙이 나왔습니다.

신봉선 역시 드로그바와 닮은꼴이라고 했는데, 그 보다는 아이유가 더 덞은 거 같네요. 아이유가 살만 좀 더 찌면 신봉선이 될 거 같으니까요.

 

그런데 이들에게는 묘하게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직업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죠. 두쌍의 도플갱어들의 한쪽은 개그맨(개그우먼)이고 다른 한쪽은 가수란 점이 신기하네요.

 

 

그런데 미쓰에이 민은 김현숙과의 닮은꼴이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던 모양입니다. 김현숙이 김나영의 폭로를 빌어서 대신 말하는데, 민은 그 사실을 부인합니다.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을 닮았다고 하면 기분이 이상할 거 같네요. 특히 여기에 나온 사람들처럼 서로 성별과 직업(가수와 개그우먼)의 경계를 넘어설 경우에는 자신의 이미지가 타격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서 민의 경우 10년뒤에 김현숙처럼 된다고 한다면, 지금 팬들의 팬심 역시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확실히 민이 살이 좀 찌면 김현숙처럼 될 거 같더군요.

 

오늘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준 사람이 바로 박명수였습니다. 이십년전의 박명수는 얼굴에 살이 거의 없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십년이 지난 지금은 얼굴에 살이 오른 중년이 되고 말았으니까요.

 

 

민이 나중에 김현숙처럼 되고, 허가윤이 이경실처럼 되는 것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서로 닮은꼴에 대한 에피소드가 끝난 다음에는 행사에 대한 일화들이 이야기됩니다.

김신영과 김현숙의 일화는 정말 그녀들의 대단했던 끼를 확인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신영은 데뷔하기 전부터 학교 교내 행사에서 트로트를 가지고 10년차 가수 흉내내기로 이름을 날렸고, 김현숙은 캠퍼스 최강전에서 두시간동안 일인극을 할 정도로 끼가 넘쳤습니다.

확실히 일반인들과는 다르네요.

 

그 와중에 김신영은 행사에서의 고충을 고백합니다.

농담도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하고, 상대방과 기싸움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팬이면서 연예인을 난처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자신을 기억시키기 위하여 김신영에게 방귀를 살포한 사람이죠.

 

 

스타는 항상 기억되지만 팬은 스타에게 기억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인 행동으로 된 기억은 결코 아름답지 않죠.

물론 방귀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도 있습니다만.

 

허각 역시 잊을 수 없는 팬이 있습니다. 행사장이건 방송 프로그램이건 항상 맨 앞자리에서 그를 응원하는 팬입니다. 스타가 팬의 사생활을 걱정할 정도로 허각이 다니는 곳은 항상 따라 다닐 정도입니다.

 

이 팬 역시 방법은 다르지만 김신영의 방귀 팬과 마찬가지로 허각으로부터 기억되기 위하여 그런 방법을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로가 나 자신을 기억해주는 것은 좋지만, 꼭 이렇게까지 비호감이거나 사생활이 걱정될 정도로 모든 곳을 다 따라다녀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적절한 자기 제어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오늘 야간매점에서는 이경실의 연근칩과 연근토스트가 만장일치로 등록되었습니다. 확실히 획기적인 방식의 연근 기름튀기기네요.

 

- 조리방법(요리법)

연근칩은 연근을 얇게 썰어 10분정도 소금물에 넣어뒀다가 뺀 후 물기를 제거하고, 기름이 끓으면 연근을 빨리 튀겨내면 된다. , 연근 토스트는 식빵에 버터를 바르고, 연근칩과 피자 치즈를 올린 후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면 완성되는 초간단 요리.

 

유재석 등이 첫만은 고구마이고 뒷맛은 감자라고 평가를 했는데, 확실히 매력적인 메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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