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1968년 10월 28일 서울 출생입니다. 올해 나이가 46살이죠.
학력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입니다.
다들 잘 알다시피 신현준의 아버지쪽은 롯데그룹(아버지가 롯데의 신격호회장 조카)이고, 어머니는 삼풍그룹 출신입니다. 그리고 누나는 BYC쪽으로 시집을 갔고요.
재벌의 방계 집안이죠.
그의 아내인 김경미는 12살 연하로 1980년생입니다. 올해 나이가 34살이죠. 신현준이 부인을 린다라고 부르고 이름이 새겨진 운동화도 공개했는데, 재미교포인 김경미가 미국에서 사용하는 미국 이름인 거 같습니다. (대략 린다 킴 정도)
신현준 결혼 웨딩 사진 및 혼인신고 사진
신현준 아내인 김경미의 사진은 뒷모습만 공개되었습니다.
구설수에 오리기를 피하기 위해서 앞모습은 피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전혀 구할 수가 없죠.
김경미는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중입니다. 음악 박사과정을 밟고 있기 때문에, 직업은 학생이라고 봐야겠죠.
(아마 첼로를 전공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보스턴하면 버클리 음대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첫만남
신현준이 아내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칩니다. 신현준은 건물로 들어가려고 했고, 김경미는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서로 눈이 마주칩니다. 신현준이 먼저 교회에 다니냐며 접근하려는 순간, 여자 쪽에서 먼저 알아보고 첼로케이스에 사인을 요청합니다.
첫만남때부터 신현준은 아내와 결혼할 운명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내인 김경미 역시 신현준을 처음 만나고 결혼할 거 같다고 엄마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운명적인 만남이었던 모양입니다.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하는데, 신현준은 프러포즈를 특이한 방식으로 합니다. 남해 펜션에서 수영장 물을 데워놓고 신부를 수영장에 들어가게 한 후 뒤에서 목걸이를 걸어주면서 프러포즈를 합니다. 즉, 수영복 차림으로 한 거죠.
어쨌든 노총각이었던 신현준이 부인과 결혼한 다음에 깨가 쏟아지는 신혼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와이프의 유학 생활때문에 한국과 미국으로 서로 떨어져 있어서 서로 더 애가 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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