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응삼이 박윤배의 근황과, 이혼 과정, 그리고 인생 이야기를 짚어봅니다.


전원일기 응삼이로 유명한 탤런트 박윤배는 1947년 9월 19일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납니다. (영화배우 탤런트 박윤배 고향 철원). 올해 71살이죠. (응삼이 박윤배 나이)


참고로 과거에 탤런트 박윤배 나이는 이보다 어리게 나왔습니다. 프로필에 1952년생으로 기재가 되었는데, 과거 연예인들의 나이를 조금 속이는 관행에 따른 것이었죠.


(스폰서 링크)
. .

(지난 2014년 5월 방송)

하일성: "박윤배 씨가 저보다 형이다. 나는 47년생으로 알고 있다."


박윤배: "국민들에게 한 번도 알려준 적이 없는데 이게 뭐냐? (웃음)"


(박윤배 학력 학교)

서울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원래 서라벌예대 중퇴 (나중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졸업)


(박윤배 프로필 및 경력) 1969년 연극배우로 데뷔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박윤배는 드라마 전원일기, 불멸의 이순신, 토지, 연개소문 등과 영화 울고 싶어라, 지금은 양지, 투 가이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합니다.


특히,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의 노총각 응삼이 캐릭터로 굉장히 유명했죠.



박윤배은 어떻게 하다가 연기자가 되었을까요?

박윤배: "어릴 때부터 대통령이 되기보다는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박윤배: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를 따라 우연히 영화 관련 모임에 갔다가 영화의 매력에 빠져 들었어요. 그때부터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죠."


이후 박윤배는 서라벌예대 연극영화과에 진학을 했고,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런데 젊은 시절 박윤배가 굉장한 미남이었는데, 아쉽게도 주연으로는 발탁이 되지 못합니다.


참고로 나중에 중장년이 된 다음에 '원조 미남', '원조 얼짱'이라는 이슈가 되기도 했죠.


탤런트 박윤배 리즈 시절 얼짱 사진


그러나 실제로 전원일기에서의 응삼이 박윤배 사진

박윤배: "팬클럽 회장이 찾아와 옛날 사진을 가져가면서 ‘선생님, 대박날 겁니다’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정말 제가 얼짱으로 뜬 거에요."


박윤배: "원래 전 ‘얼짱’의 의미도 몰랐어요. ‘얼굴이 짱구라서 그런가?’ 라고 생각했죠."


박윤배: "그 팬클럽 회장이 저에게 귀인이었던 것 같아요. 내가 (얼짱으로) 뜨니 어느 날 갑자기 ‘저는 제 할 일을 다 했습니다’ 라고 말하고는 홀연히 떠났으니까요."


박윤배: "미남 탤런트 송승헌을 만났을 때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하니까, 송승헌이 '(원조 미남으로) 잘 모시겠습니다. 원조 얼짱님'이라고 말해 웃은 적이 있었다."


이 덕분에 박윤배는 얼짱 응사마로 불리기도 하는데,

사실 이 시기는 2002년 무렵으로,

이미 그의 이미지가 전원일기 이후에 어느 정도 고정이 된 다음이었습니다.


아마 좀 더 젊었을 때 연기 변신을 했더라면, 연기의 폭이 좀 더 넓어지지 않았을까 하네요.


. .



아무튼 데뷔 이후 박윤배는 주로 수사반장의 범인 역할 등의 단역을 하는 등, 그다지 주목받지는 못합니다.

그런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이 바로 전원일기의 '응삼이' 캐릭터였는데, 바로 박윤배가 직접 만든 캐릭터였죠.


박윤배: "처음에는 (전원일기내에서의) 비중도 작았고, 별다른 특징도 없었어요. 단순히 '농촌의 장가가지 못한 총각'이라는 설정이었죠. 그러다가 제가 주변에서 캐릭터를 찾았는데, 바로 제 고향 (강원도 철원) 친구였어요."


박윤배: "사실 그 친구가 고향 스타였는데, 동네 궂은 일이 있으면 그 친구가 나서서 다 도왔고, 그래서 동네에서도 인기가 좋았죠."


박윤배: "하지만 워낙에 가난했고,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그만 자살했어요. 응삼이는 그 친구의 재미있고 좋은 면만 가지고 만든 거죠."


전원일기가 끝날 때쯤에 응삼이 박윤배는 농촌 노총각을 탈출하게 됩니다. 바로 동네 청상과부 쌍봉댁과 응삼이 박윤배가 결혼식을 올리게 되니까요. (전원일기 응삼이 장가)


드라마의 농촌 노총각은 해피 엔딩으로 끝났지만,

현실의 농촌 노총각의 결과는 우울하기 그지 없네요.


아무튼 이렇게 박윤배는 농촌 노총각들의 애환을 짊어진 '응삼이' 캐릭터로 큰 호평을 받는데, 당대에 점차 증가하는 농촌 노총각들의 숫자와 문제점을 잘 표현했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박윤배는 농촌 노총각들로부터 협박 아닌 협박(?)을 듣기도 합니다.


박윤배: "어떤 농촌 노총각을 만나면, "(전원일기에서) 결혼 못한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위안을 삼아왔기 때문에 당신은 장가 가면 안된다"라고 농담조로 저에게 말을 해요."


박윤배: "농촌에서 돼지 6백마리를 키운다는 어떤 노총각은 "당신이 결혼하면 돼지를 모두 팔아서 부조하겠지만, 그 대신에 나보다 먼저 장가가면 안된다."라고 윽박지르기도 했어요."


박윤배: "어떤 할머니는 갑자기 저에게 "무엇 때문에 장가를 못 가느냐. 내 손녀가 노처녀인데 당장 데리고 가라"라고 말씀하시기도 했고요." (저작권자 유라준)


이처럼 농촌 노총각들의 애환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박윤배는 실제로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었습니다.

과연 박윤배의 결혼 생활과 나중에 이혼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스폰서 링크)
. .


(다음 글) 탤런트 박윤배 부인과 3번의 이혼 이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