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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총 5개의 글중 두번째 글


성악가 소프라노 조수미 아버지, 그리고 조수미 남자친구에 대한 과거가 바로 조수미의 성장에 대한 밑거름이 아니었나 하네요.



# 목차

* 조수미 어머니가 문을 잠근 이유

* 조수미 천재성의 발현

* 조수미 유학 이유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조수미 이전 글 1편 새창보기 (1/5)  조수미진

 [미혼 여가수 이야기] - 조수미 나이 노래-우리나라를 빛낸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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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미 어머니가 문을 잠근 이유


또한, 조수미 어머니의 원래 꿈은 성악가였다가 좌절된 경우였습니다.

조수미: "어머니의 원래 꿈이 성악가였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밤마다 제 손을 잡고 ‘너는 나처럼 살면 안 되고,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성악가가 되어라’라고 저에게 지겹게 속삭였어요."(조수미 어머니 사연)


조수미: "어릴 때 나도 모르게 '저 여자의 꿈을 풀어줘야겠구나'라는 연민이 내 무의식속 깊숙이 각인되었어요."(조수미 어머니 사연)


조수미: "어려운 형편에도 부모님이 저를 위하여 피아노를 사 주셨어요. 그래서 하루종일 피아노 연습을 했죠. 어느날 밖에 나가 놀려고 했는데, 문이 열리지 않는 거예요. 엄마가 밖에서 문을 잠궈 버렸기 때문에 문을 열 수가 없었어요."


조수미: "아버지 일기장을 나중에 보니, 원래 아버지의 꿈이 외교관이었어요. 제가 지금 문화 외교관으로서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뤄드린 것이 아닌가 싶어요."(조수미 아버지 일화)


실제로 조수미 어머니가 조수미를 임신했을 때도, 태교로 하루 24시간 온종일 마리아 칼라스 음악을 틀어놓았을 정도였죠.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아마 조수미 어머니만큼의 집념을 보인 사람도 많이 없을 것 같네요.

성악가 조수미 사진

* 조수미 천재성의 발현


그리고 조수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닐 때, 전국 어린이 노래자랑(KBS 주최)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인생의 스승인 되는 유병무(선화예중 교사)를 만나게 되었죠.


조수미: "선생님께서도 내가 변성기을 겪을 때 잘 관리를 해 주셨어요. 그 선생님 덕분에 오늘날 내가 있게 된 것 같아요."


조수미: "원래는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전공을 피아노로 하느냐, 성악으로 하느냐를 놓고 굉장히 고민했어요. 그런데 성악은 나중에 변성기 다음에도 목소리가 여전할지 장담할 수가 없었기에, 피아노를 전공으로 결정했어요."


조수미: "그런데 유병무 선생님께서, 절대로 성악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결국 성악을 전공으로 선택했죠."


조수미가 어릴 때 만난 교사 덕분에, 오늘날 세계적인 성각가가 되었네요. 아이들의 인생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이런 조수미의 천재성과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강행한 스파르타식 교육 덕분에 조수미는 서울대 음대를 합격하게 됩니다.

(당시 서울대 음대 역사상 유례 없었던 최고 점수를 받음) 


그런데 이전까지 너무 억눌리면서 살았기 때문인지, 대학을 입학한 다음부터는 자기 절제력을 잃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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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미 유학 이유


조수미: "남자친구 K군을 보자마자 사랑을 하게 되었다. 그는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난 포기하지 않았다. K군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나냐, 그 여자냐?'라고 물었고, 결국 K군은 나를 택했다."


조수미: "당시에는 교수님이나 부모님 말씀도 전혀 들리지 않았다. 그저 남자친구가 가장 중요했다." (조수미 남친 과거 이야기)


조수미: "결혼한 다음에 태어날 아이 이름도 미리 지어놓았다. K군(남자친구)이 원한다면, 성악가의 길도 포기할 생각이었다."


결국 조수미의 학교 성적은 밑바닥까지 떨어졌고, 조수미 장래를 걱정했던 부모님과 교수님들이 합심해서, 조수미의 이탈리아 강제 유학을 결정해 버립니다.


이렇게 떠밀려 이탈리아로 간 조수미는 여전히 남자친구를 잊지 못했는데, 나중에 남자친구로부터 '이제는 연락하지 마라'라는 이별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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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10월 8일 발행)

[클래식] - 조수미 콘서트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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