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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총 3개의 글중 세번째 글


영화배우 탤런트 정선경 근황과 정선경 딸 이야기를 통하여 몇가지 짚어볼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정선경은 싱가포르에 살면서 한국을 오가고 있죠.



# 목차

* 정선경 사교육 열풍에 대한 생각

* 정선경 딸 임신했을 때의 사건

* 정선경이 행복한 이유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정선경에 대한 이야기가 2편에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2/3)정선경진

* 정선경 사교육 열풍에 대한 생각


참고로 정선경은 한국인이지만 결혼 후 외국에서 살게 됩니다.

그 덕분에, 한국인들을 관찰하거나 혹은 기존 모습을 되돌아볼 기회를 갖게 되었죠.


정선경: "제가 살고 있는 오사카 근교(신혼 초기 시절임)는 한적한 시골이어서 살기가 여러 모로 좋아요. 기름값이나 분유값 기저귀값 모두 싼 편이어서 물가 걱정이 없어요. 결혼후에 한국에 들를 때마다 물가가 너무 비싸서 깜짝깜짝 놀라곤 해요. 아이에게 필요 한 물품들은 오히려 일본이 더 싸고 좋은 것이 많더군요."


전선경: "일본에서도 한때는 교육열풍이 엄청나게 불어서 치맛바람이 거셌지만, 지금은 한풀 꺾여서 한국에 비해서는 아이 키우기가 수월해요."


정선경: "출산 후 허리 통증이 있어서, (하루는) 한국에서 병원에 갔어요. 누워서 치료받고 있는데, 옆침대에서 (젊은) 엄마들끼리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정선경: "그분들이 ‘특목고에 아이를 보내려면 어느 유치원부터 보내야 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좋은 대학교에 보낼 수 있어’등을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간호사에게 '지금 저 아줌마들 아이가 몇살이에요?'라고 물었더니, '이제 돌 지났어요'라고 대답하더군요. 역시 한국 엄마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과 일본은 서로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사회 제도나 사람들의 가치관에서 많이 다릅니다.

이런 부분은 정선경이 임신했을 때, 일본 병원에서 극명하게 드러났죠.

탤런트 정선경 딸 사진, 정선경 가족 사진

* 정선경 딸 임신했을 때의 사건


정선경: "37살 늦은 나이에 출산을 했고 마흔에 둘째를 얻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35살 이상되면 노산으로 분류돼죠. (저도 주변 언니들에게 들은 것이 있어서) 사전 검사를 기대했어요. 그런데 (일본인) 의사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아서 제가 먼저 (양수검사에 대하여) 물었어요."


정선경: "그러자 그 (일본인) 의사가 대뜸‘만약 건강하지 않은 아이가 뱃속에 있다면 어떻게 할거냐?’라고 묻더라고요."


이 대화로 정선경은 충격을 받습니다.

자신이 당연하게 생각했던 '기형아 사전 검사'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좀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죠.


즉, 기형아 검사를 해서 미리 뱃속의 아이가 기형이면 낙태를 하는 한국의 풍조가 과연 타당한가? 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도달하게 된 것이죠.

사실 미리 검사를 통하여 마음의 준비를 하는 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만약 기형이면 사전에 낙태를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거나, 혹은 사후에 그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참고로 일본은 특수 검사로 분류되어서 굉장히 비쌈. 부모중 한쪽에 병력이 있을 때는 이 검사를 시행하지만, 둘다 건강할 경우에는 대부분 하지 않음)


결국 정선경은 한달 동안 고민을 했고, 역시 같은 고민을 하던 남편이 이렇게 위로를 합니다.

정선경 남편: "만약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다면 신의 축복이지만, 그 건강한 아이는 부모의 손길을 덜 필요로 하고 머지않아 자기 삶을 찾아서 우리 곁을 떠날거야."


정선경 남편: "하지만 몸이 좀 불편한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 아이는 우리의 손길이 훨씬 더 많이, 그리고 오래 필요할 거야. 우리가 그 아이 곁에서 오랫동안 돌봐주고 지켜줘야 할테니, 난 오히려 행복할 것 같아."


남편의 말에 정선경의 고민도 한순간에 사라지게 됩니다.


한국에서의 양수 검사 등 여러 특수 검사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하네요.

(참고로 정선경 딸 두명은 모두 건강하게 태어남)

.. ..
* 정선경이 행복한 이유


마지막으로 윗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정선경은 화려한 여배우의 생활을 하다가 결혼 후에는 8평짜리 신혼집(그것도 회사 사택)에서 살고, 집안 역시 굉장히 검소하게 생활합니다.

과연 정선경은 어떤 가치관이 있기에, 이런 생활을 감내(?)하는 걸까요?


정선경: "과거의 제가 어떤 배우였고, 또 얼마나 화려했는지, 그런 향수에 젖어 있다면, 평범한 주부로 사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했을 거예요. 사실 지나간 과거를 후회한다면, 제일 손해 보는 건 결국 본인이죠."


정선경: "세월이 흘러도 지난 시간을 잡으려 하기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려고 해요. 과거가 아닌 현재에 집중해서 사는 것이 바로 제 행복의 비결이죠."


정선경은 행복할 자격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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