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헵번 명언(유언)아들 손녀-진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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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오드리헵번 명언(유언)에 대한 진실입니다.

오드리헵번 아들에게 남긴 유언과 원래의 시는 좀 다른데, 여기에 오드리헵번의 인생이 녹아 있는 것 같네요.

# 목차

* 오드리헵번 명언들

* 오드리헵번 유언의 진실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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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리헵번 명언들

참고로 오드리헵번이 남긴 명언들입니다.

루카 도티: "어머니는 ‘인간이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이유는, 꽃 자체의 아름다움 때문이 아니라, 무의식중에 열매를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루카 도티: "열매는 혹독한 겨울을 견딘 다음에 봄에 열리게 되죠. 마치 전쟁이라는 고된 시기를 딛고 살아남는 것과 같은 이치로 (어머니는) 꽃을 바라본 것 같아요."

루카 도티: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우리 형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사실을 발견할 거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라는 것을 말이야"라고요."

루카 도티: "어머니의 뜻은 ‘나 자신을 돕는 손’으로 이웃을 돌보라는 말씀이었어요. 그런 사람으로 자신을 가꾼 다음에 ‘다른 사람을 돕는 손’으로 이웃을 돌보라는 뜻이었죠. 어머니가 당신의 자식들에게 바란 것은 그거 하나였어요."

오드리 헵번의 말은 언뜻 생각하면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꼽씹어서 생각하게 되면, 그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오드리 헵번이 직접 한 말입니다.

"이건(봉사활동은) 저의 희생이 아니라, 제가 편해질 수 있도록 어린이가 제게 준 선물입니다."

오드리헵번 아들 사진

오드리헵번 손녀 사진, 오드리헵번 손녀 엠마 캐슬린 페레는 현재 아티스트 겸 모델로 활동중

* 오드리헵번 유언의 진실

마지막으로 오드리헵번이 아들들에게 남긴 유언입니다.

사실 이 시가 오드리헵번의 유언이라는 말이 있는데,

원래 이 시를 지은 사람은 샘 레벤슨(Sam Levenson)입니다.

하지만 오드리 헵번 역시 생전에 이 시를 무척 좋아했고, 사망 1년전에는 아들들에게 다시 이 시를 낭송을 하기도 했죠.

그런 의미에서 오드리 헵번의 유언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 ..

특히 이 시의 마지막 구절과 자기 아들들에게 남긴 말은 조금 다릅니다.

단순히 남을 돕기 위한 손이 아니라, 오드리 헵번 스스로의 생각으로 더 승화가 된 봉사 정신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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