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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배우(40대 이상)

윤미라 결혼 안한 이유,윤미라 미혼과 젊었을때 사건

탤런트 윤미라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윤미라가 미혼 생활을 하는 것은 소녀 가장으로 집안 경제를 책임지다가 혼기를 놓쳤기 때문이죠.



그외에 배우 윤미라의 젊었을때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생각들이 흥미롭네요.


윤미라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윤미라 간통죄 양말공장 사건 화대 받고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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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윤미라 어린 시절에

* 윤미라 젊었을때

* 윤미라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

* 윤미라 결혼 못한 이유

* 윤미라 미혼 생활

* 윤미라의 행복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윤미라 어린 시절에


2남 3녀중 장녀로 태어난 윤미라는 어릴 때부터 끼가 있었습니다.


윤미라: "저희 엄마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가르치는 등 좀 깨어 있는 분이셨어요."


윤미라: "임권택, 신상옥 감독 등 전국에서 유명한 감독들이 배우를 뽑는다는 공고가 (신문에) 났어요. 그래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응모했는데 덜컥 1등이 됐죠.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어요."


윤미라: "제가 당시론 엄청나게 큰 키였는데, 얼굴이 동양적이라 그런지 역할에 크게 제약은 없었던 것 같아요."


배우 윤미라 젊었을때 사진


탤런트 윤미라 리즈시절 사진(윤미라 과거사진)


* 윤미라 젊었을때


그리고 윤미라는 1970년대 영화배우로 크게 이름을 떨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 윤미라 간통사건(무죄)외에는 윤미라에게 별다른 스캔들은 없었습니다.


윤미라: "당시에는 스캔들 하나로도 배우 인생이 끝나기도 했어요. 그래서 촬영장과 집을 오가는 일 외에는 어떤 것도(활동도) (거의) 하지 않았죠."


윤미라: "게다가 엄마가 늘 따라다녔어요. 그때는 호텔 로비에만 가도 룸에서 나왔다고 기사가 나오던 시절이라 엄마가 저에게 더 엄격하게 했던 것 같아요."(윤미라 모친)



* 윤미라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


요즘 연예계에 성형 수술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젊은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나이가 든 사람들 역시 예외가 아니죠.


그런 분위기에서 윤미라의 성형 수술에 견해가 무척 흥미롭네요.


윤미라: "겁이 많아 성형은 생각도 않았다. (얼굴에) 어느 한 곳도 손 댄 적이 없다."


윤미라: "(배우가 성형을 하게 되면 표정이 없고 얼굴이 딱딱하게 굳게 된다. 그렇게 얼굴이 굳으면 살아있는 표정 연기가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보다는 예쁘게만 나오려고 노력하는 후배들을 보면 안타깝다."




데뷔 초부터 영화배우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던 윤미라 역시 나이가 듦에 따라 조연과 엄마 역할로 물러나게 됩니다.


윤미라: "30대 중반부터 엄마 역할이 들어왔어요. 그때는 조금 섭섭했죠. 그러다가 마흔이 넘으니까 (그런 것도) 자연스레 받아들여졌어요. 사실 (삶에서) 자기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힘들어요."


윤미라: "20대 때는 저 혼자 잘난 줄 알고 버릇없이 굴었는데, 제가 마흔으로 접어들어 현실을 직시하면서 변했어요. 현재는 젊은 친구들을 받쳐주는 조연에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드라마 작품이 잘 되기 위해서는 조연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도 잘 알고요."


윤미라: "과거에 큰 상(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 등) 받고 그랬을 때는, 난 그럴 만하다는 우월감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민망하고 부끄러운 과거에요."



* 윤미라 결혼 못한 이유


윤미라는 결혼하지 않고 미혼으로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윤미라 이혼, 윤미라 남편(신랑), 윤미라 자녀(자식) 등의 루머는 전부 사실무근임)


윤미라: "동생들 뒷바라지 하다가 혼기를 놓쳤어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아온 자신을 후회해 본 적이 없어요." 


즉, 윤미라 역시 남동생 2명, 여동생 2명과 더불어 집안 경제를 책임지는 소녀 가장 역할을 하다가 결혼 시기를 놓친 것이죠.


연예인들이 무척 화려할 것 같지만, 그 내면을 보면 윤미라처럼 가족과 형제자매를 위하여 희생하는 사람들도 무척 많습니다.



그렇다면 윤미라의 미혼 생활은 어떨까요?



* 윤미라 미혼 생활


윤미라: "친한 남자 동료 연예인들도 많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각자 생활이 있어서 가끔 전화 통화만 하는 정도에요. 그래서 저는 주로 사회 친구들을 많이 만나요."


윤미라: "남자친구도 많아요. 가끔 편하게 만나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친구들이죠. 물론 그럴 때면 (남자친구들의) 부인들도 같이 만나고요."


윤미라: "결혼한 사람들은 남편이 있어도 외롭다는 말을 많이 해요. (남편이 있어도) 외로움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요."


윤미라: "지금은 결혼하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인 것 같아요. (제 주변에서)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사람을 보지 못했거든요. 오히려 남편이나 자식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이 없어서 좋겠다며 (유부녀들이) 저를 부러워하더군요."


확실히 결혼을 안해도 고민이고, 또 결혼을 해도 고민이 많죠.


* 윤미라의 행복


윤미라: "욕심부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건강에 좋은 것도 없어요. (인간관계에서) 내가 좀 손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살면 좋은 것 같아요. 사람 사이에 감정에 치우쳐 고집을 부리면 건강도 상하고 기분도 언짢잖아요."


윤미라: "제가 돈 욕심도 없어요. 친분이 있는 PD나 작가가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하고 작품에 출연하죠."


윤미라: "제가 평소에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사는 편이에요. 사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잖아요."


윤미라처럼 밝고 긍정적으로, 그리고 돈 욕심없이 '젊게' 사는 독신 생활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윤미라 이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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