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아중은 마리아 노래로 유명합니다. 그외에도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은 별이라는 노래 역시 불렀죠. 과거 가수를 준비했던 실력자다운 노래실력이네요.
또한 김아중 성형전 사진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과거 사진과 더불어 그녀의 어릴 적 일화가 무척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참고로 '김아중 김제동'이 절친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김제동에 대한 포스팅
(스폰서 링크)
# 목차
* 어린 시절 선머슴처럼
* 김아중 성형 루머에 대한
* 김아중 마리아 노래 듣기
* 김아중의 욕망은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아중(본명)은 1982년 10월 16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김아중 고향). 올해 34살이죠(김아중 나이).
(김아중 종교) 천주교
(김아중 키 몸무게 혈액형) 70cm, 48kg, A형
(김아중 학력 학벌) 휘경초등학교, 경희여자중학교, 휘경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 석사
(김아중 프로필 및 경력) 2004년 CF 'SKY'로 데뷔
이후 드라마 해신, 별난여자 별난남자, 싸인, 펀치 등과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미녀는 괴로워, 선물, 나의 PS 파트너, 캐치미 등에 출연합니다.
활동 기간 및 인지도에 비하여 작품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
김아중 사진
* 어린 시절 선머슴처럼
김아중 이름은 어머니가 지어준 겁니다.
김아중(이하 김): "어머니가 지어주신 김아중이란 이름은 아시아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김아중은 학창 시절 굉장히 외향적이었고, 또한 공부도 잘하는 팔방미인이었습니다.
김아중(이하 김): "초등학교 때는 욕심이 많은 ‘공부쟁이’였다. 학교에서 공부를 좀 잘했다. 게다가 전교어린이회장도 해봤고, 중학교 때는 수련회와 학교 행사에서 응원단 단장을 도맡을 정도였다. 수련회를 거의 돈 안 내고 갔는데, 교장 선생님께서 ‘넌 그냥 와라. 그 대신에 장기자랑만 준비해라’라고 그러셨다."
김: "그 당시에는 굉장히 활달하고 털털했다. 거의 선머슴아처럼 하고 다녔다. 내가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는데, 주위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나중에 연예인으로 데뷔한 다음에 성격이 소심하게 바뀌었다."
김: "내가 TV에 나오면서부터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됐다. 그전까지는 내가 꽤 잘난 줄 알았는데, 더 잘난 사람도 많다는 걸 알게 되면서 더 이상 까불지 못하겠더라."
그리고 김아중은 고등학교 때 가수를 준비합니다.
김: "고2 때 처음 가수 제의를 받고 데뷔를 준비했다. 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았아서 결국 데뷔하지 못했다. 사실 외국인이 ‘아중’이라는 발음이 힘들다고 해서 중이 아닌 ‘준’이란 이름으로 예명을 지었다. 당시 내 예명은 에이준이었다."
김: "결국 가수가 되는 것에 실패하고, 연기자가 되려고 1년 재수해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들어갔다. 사실 원래 꿈이 연기자였다. 어릴 때부터 TV에 나와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는 일을 하고 싶었다."
결국 연예기획사의 가수 제의는 실패로 끝났고, 김아중 원래의 꿈으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 김아중 성형 루머에 대한
사실 김아중은 데뷔 이전에도 잡지 모델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김아중 성형전 사진 혹은 김아중 가슴성형 수술 의혹이라고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들인데, 확실히 지금 모습과는 좀 다르네요.
김아중 과거 사진
스무살의 김아중은 확실히 그녀의 고백처럼 선머슴아처럼 하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가슴도 작고 보이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김아중 현재 사진
과거 모 성형병원에서 유출된 사진입니다.
김아중 소속사에서는 김아중이 아닌 다른 인물이라고 해명한 사진이었죠.
* 김아중 마리아 노래 듣기
김아중은 2005년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비중있는 조연을 맡았고, 2006년 '미녀는 괴로워'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녀의 대표작이 되었죠.
김: "미녀는 괴로워 이후에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지에서 같이 앨범을 내자는 제안을 많이 받았다. 그곳에서는 내가 진짜 가수인 줄 알더라. 하지만 때가 아닌 것 같아 모두 고사했다."
김아중 노래 동영상
김아중 마리아 미녀는 괴로워 ost 동영상
김아중 별 노래 듣기
김아중 별(미녀는괴로워ost)
* 김아중의 욕망은
그리고 김아중은 연예계에 입문한 다음에 내성적으로 변했다고 하는데, '사람을 알고자 하는 욕망'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미녀는 괴로워'로 큰 인기를 얻은 다음인 2007년 고려대 언론대학원으로 진학하게 되었죠.
김: "인맥과 시야를 넓히고 싶어서 대학원으로 진학했다. 사실 연기 폭을 넓히려면 다양한 부류의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김: "대학원에서 신입생 환영회나 각종 학교 행사를 빠지지 않았다. 그 덕분에 동기들과 친해지고 교수님들과도 잘 지냈다. 당시 가장 친하게 지낸 과 동기는 나보다 서너 살 많은 해병대 직업군인이다. 그리고 그분의 부인과도 친하다."
참고로 김아중은 대학원을 다니면서 고려대 언론학부의 김광수 교수와 함께 ‘감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책도 내게 됩니다. 2010년 1학기에 서울대 언론학부에서 교양교재로 채택할 정도로 괜찮은 책입니다.
김: "대학원 첫 학기에 김광수 교수님의 ‘감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수업을 들었다. 그런데 강의 때마다 늘 고해성사를 하는 기분이었다. 감정적으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김광수 교수님이 ‘감정을 다루는 연극영화과에서만 (책 저술에) 참여가 없으니 함께 책을 준비해보자’고 제안해 참여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에 따라 삶의 질도 영향을 받는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확실히 슬픔이나 분노를 받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질, 더 나아가 삶 자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 "살면서 때때로 슬픔을 느끼는데, 그 이유는 내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서이기 때문이다. 화낼 대상이 있고 죄를 물을 만한 이유를 찾게 되면, (대개의 사람은) 분노하게 된다. 하지만 내 탓에서 출발하면 (그 감정은) 슬픔이 된다. 내가 잘못해서 그렇지, 내 팔자려니 하니까 슬픈 감정을 느낄 때가 많다.”
확실히 분노와 슬픔은 종이 한장 차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때문에 삶은 크게 바뀌게 되죠.
김: "인간이 느끼는 감정중에 슬픔이 가장 컨트롤하기 힘든 것 같다. 슬픔은 대상이 없고, 또 처치할 방법도 없다. 슬픔이 계속 쌓이면 우울해지고, 우울함이 만성이 되면 병이 되고 만다."
김: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왜 (감정적으로) 슬픈지 이유를 찾아내 개선하고, 생활계획표에 맞춰 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
김아중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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