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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TED강의- 빌 게이츠2 이번 편은 빌 게이츠가 강연한 "에너지: 제로 탄소를 향한 혁신!"입니다. 전편의 "모기, 말라리아 그리고 교육"에 이어서 여전히 인류와 미래를 향한 빌 게이츠의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전편에 '모기'를 가지고 나왔던 빌 게이츠가 이번에는 '반딧불'을 대동했는데요, 저번과 같은 유쾌한 소동은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잔잔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이야기는 그 무엇보다도 인상적입니다. 일단 그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죠. (한글 자막 지원) - 전체 화면 표시 바로 옆에서 자막 언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37 languages (off)를 선택하면 자막이 안 나옵니다. 먼저 이렇게 한번 들어보시고 한글 자막, 영어 자막 등으로 번갈아 가면서 듣기 연습을 해보세요 빌 게이츠는 처음부터 사람들을 빨아.. 더보기
TED강의- 빌 게이츠1 이번편은 빌 게이츠가 강연한 "모기, 말라리아, 그리고 교육"편입니다. 전편에서 TED의 뜻은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신 분은 [천재들의 유엔 TED](새창)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TED에서 연설한 빌 게이츠 시리즈를 여러분에게 선보입니다. TED강의를 영어공부를 위해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토익·토플처럼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을 다룰 뿐만 아니라 강의 주제들 하나하나가 현재 우리 사회와 맞닿아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영어공부보다는 사회 저명인사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알기 위해서 TED를 듣는 사람도 많습니다. 간혹 서커스의 광대 같은 질 떨어지는 강의도 있지만, 대개가 똑똑한 사람들이 오랫동.. 더보기
천재들의 유엔 TED(김수현) - 사람들이 스스로 위안하는 방식(자위) '가치 있는 아이디어의 확산'을 모토로 하고, 세상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고자 참가자들은 TED Prize Wish 등 여러 이벤트를 벌인다. 7500달러라는 높은 참가비(숙박비, 교통비 등은 자기 부담)에도 불구하고 참가신청서를 내고 기다리는 대기자들의 수가 굉장히 많다는 것도 특이하다. 다보스 포럼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콘퍼런스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롱비치에서 일 년에 한번 열리는 TED 콘퍼런스는 짧은 기간 안에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지적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점에서 특별하다. 한 분야의 전문가들만이 모이는 기존의 콘퍼런스와는 다르게 자신이 생소했던 분야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다른 이의 시각을 엿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