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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기

짝 돌싱특집 여자 4호를 잃은 남자 3호의 잘못된판단 짝 121회 58기 돌싱 특집 2부에서 최종 2커플이 탄생했는데, 나머지 사람들이 많이 아쉽네요. 우선 여자4호와 남자3호의 관계가 너무 아쉽습니다. 먼저 여자4호는 전남편이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3호의 경우는 현재 자신이 아들 두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자 4호는 처음부터 나의 자식도 아닌 남의 자식을 키우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딸도 못 키우면서 남의 자식을 키우는 것은, 내 자식에게 상처를 두번 주는 일이다." 확실히 일리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좀 더 넓게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남자3호의 경우에는 초반에는 다른 여자들에게 관심이 있다가, 여자 4호의 말이 그대로 큐피트의 화살처럼 그의 가슴에 꽂힙니다. "아들은 왠지 든든할 거 같다.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기.. 더보기
돌싱특집 짝 여자 3호를 폭풍오열케한 남자 5호의 거절 짝 121회 58기 돌싱 특집 2부에서 최종 커플은 모두 2커플이 탄생되었습니다. 바로 남자 1호와 여자 5호, 남자 5호와 여자 1호였습니다. 남자1호와 여자5호의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여자5호의 자기소개 시간때 남자1호는 코피가 터질 뻔했다고 고백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받고, 그 이후에 초지일관 여자 5호에 대하여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 둘은 속칭 첫눈에 반한다고 할 정도로 처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품습니다. 여자5호 역시 남자 1호를 주의 깊게 바라봅니다. 게다가 상황까지 이들을 도와줍니다. 롤러코스터를 이용한 랜덤 데이트에서 둘이 짝이 되었거든요. 결국 마치 십대처럼 머리띠를 하고 놀이공원 내에서 즐겁게 데이트를 합니다. 서로 손까지 잡을 정도로 이미 마음을 굳힌 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다른 남자.. 더보기
짝 돌싱특집 프로필, 틈이없는 여자6호와 틈을만드는 여자4호 짝 120회 58기는 돌싱특집이었습니다. 모두들 한번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다른 미혼 남녀들이 나왔을 때보다 더 조심스러우면서도 적극적인 거 같습니다. 확실히 이들에게는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닌 것 같네요. 우선 자신과 상대가 상처(이혼)가 있고, 게다가 자녀 문제까지 얽혀듭니다. 단순한 미혼남녀보다 훨씬 더 복잡하죠. 아래는 짝 58기 돌싱특집 남녀 프로필입니다. 특이사항 남자3호의 경우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전공이 비행기 조종사이고, 고등학교때 취미로 친 골프를 본격적으로 배워서 현재 SBS 골프 방송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조기유학이니, 아마 집안이 상당히 잘 사는 모양입니다.) 특이사항 남자5호의 경우 애견숍을 운영하는데, 서글서글하게 웃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