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디오스타 스스로 살아남은 뮤지와 병풍된 버벌진트 그리고 피아노 뜻 라디오스타(340회) '힙합의 조상 듀스'을 보면, 예능감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구분이 확연히 됩니다. 바로 뮤지와 버벌진트죠. (다른 한 쌍으로 하하와 스컬도 있지만, 하하는 그래도 예능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예능 무대가 낯선 스컬과 같이 비교하기는 힘들죠.) '듀스 기념'이라는 프로그램의 컨셉을 잘 이해한 뮤지가 예능감을 발휘하여 이현도를 띄워주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가령 이현도의 개그감(말장난)이나 축구실력, 승부욕, 그리고 이현도의 창법모사까지 합니다. 게다가 업타운 정연준이나 정재형의 성대모사까지 양념으로 하네요. 완전히 똑같은 목소리는 아니지만, 느낌은 잘 살립니다. 뮤지가 이런 쪽으로 재능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유세윤이 없더라도 충분히 혼자서 독립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또한 UV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