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수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링캠프 함익병의 엄청난 하루수입과 정신적 괴리 (전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함익병이 힐링캠프에 나와서 자신은 목표는 돈이라고 당당하게 밝힙니다. 히포크라테스 정신에 입각해서 인술을 베푸는 의사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다른 의사들은 자신과 비슷한 생각(돈을 목적으로 의술을 펼친다)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아마 예전에 일부러 논란을 만들려고 이런 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요즘도 의사가 되기 전에 이런 선서를 하죠)를 살펴보면 '은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다',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 등의 문구가 있지만, 어디에도 공짜로 의술을 베풀어야 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문구의 대부분은 이미 법으로 구현된 사항들이죠. 함익병은 의사들의 돈욕심을 돌려서 비판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 생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