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기 차기작 - 구가의 서 이후의 이승기의 선택은? 전편에 이어서 이승기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기획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은 전편 "이승기 차기작 - 차기작을 선택해야 하는 이승기에게 최대의 적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트리플 크라운의 제왕'이라고 하기에는, 이승기의 인기에는 거품이 끼어 있습니다. 먼저 여자들의 '연하 남친'이었던 이승기의 이름을 '국민남동생'으로 알린 예능은 [1박 2일]과 [강심장]이었습니다. 둘 다 강호동의 영향력 아래서 활약했던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아직 이승기는 예능에서 혼자만의 역량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말도 안 돼요. [강심장]에서 강호동이 잠정 은퇴한 뒤에 단독 MC를 3개월이나 했잖아요?" 맞습니다. 단독 MC를 맡았지만, 역시 프로그램을 혼자 끌고 나가는 힘은 부족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