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투 윤아 윤시윤의 통쾌한 기자 파파라치 경고 해피투게더에 이범수, 윤아, 윤시윤, 류진이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총리와 나를 홍보하기 위해서죠. 극중 커플인 이범수와 윤아의 나이 차이가 20살이어서 살짝 현실감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오늘 해투는 유재석과 해투의 장점이 아주 잘 드러난 방송이었습니다.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하기 힘든 파파라치와 기자들에 대한 돌직구를 그대로 날린 방송이었습니다. 다만 그것이 유재석의 온화한 이미지와 출연자들의 예능감 넘치는 멘트로 상당히 순화되어서 전달되었을 뿐입니다. 기자에 대해서 먼저 말문을 연 것은 윤시윤이었습니다.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5~6kg을 뺀다. 하지만 쉬는 동안에 빵덕(빵떡)이 된 얼굴로 시사회를 가서 사진을 찍히면, 기자들이 '샤방한 미소'라는 말도 되지 않는 제목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