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40회에 박준규, 김보성, 위양호, 박규선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오늘은 남배우 특집인 모양이네요. 특히 박준규가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완벽녀의 실체(아기언니, 동생의지녀로 예전에 포스팅을 했었죠)'로 저번에 우승해서 오늘까지 3연승을 한 사연의 주인공은 조금 변했습니다. 언니의 도움요청 전화도 줄고 자기방 청소도 한다고 하는 등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 깨끗하게 잘했어요." 라는 대답에 언니의 순수함같은 것이 느껴지네요. 오늘의 첫 사연은 '찍어야 산다'입니다.(커플사진 집착녀) 결혼을 약속한 커플인데, 남자는 여자친구의 너무 과도한 사진찍기에 고민입니다. 아픈 날에도 공원으로 끌고 가서 사진을 찍다가 정신을 놓고 쓰러지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예능
2013. 9. 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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