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목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링캠프 신승훈 천의 목소리 비밀, 황금 성대와 노력 힐링캠프 113회에 신승훈이 출연해서 자신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솔직히 초반에는 그의 가벼움에 약간씩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김민종과 강타, 신혜성을 데리고 한강에서 비둘기 모이를 줄때 울음소리로 유혹했다는 에피소드(한강 신세계 발언)는 그렇다 치더라도, 회장님이라는 호칭을 좋아하는 모습이나 다비치 강민경과 열애설에서 강민경의 이름이 먼저 언급되었다고 발언하는 점에서 꼰대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죠. 아마 신승훈이 스스로 고백했듯이 자신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강박관념으로 일부러 그런 예능적인 면을 강조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경규의 우려대로 '녹화는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깊이는 떨어질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핑클의 성유리를 집으로 초대해서 자신이 요리를 하는 동안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