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계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혼자산다 김광규가 어머니 앞에서 불효자가 되는 이유 나혼자산다 31회 김광규가 드디어 어머니를 위한 아파트 전세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지난 여름철부터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드디어 완성이 된 거죠. 하지만 계약을 할 때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합니다. 부동산일을 해봤던 김광규 역시 부동산 사기 사건으로 피해를 봤기 때문입니다. 등기부등본과 집주인 신분증도 확인하고 부동산 공제증서도 꼼꼼히 체크합니다. 이 정도로 하면 웬만한 사기는 막을 수 있지만, 김광규는 그래도 아직 불안합니다. "당사자가 되니 정신이 없다. 돌다리를 계속 두드린 거죠. 이제 사기를 당하면 안 됩니다." 여기에 김광규의 진심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그리고 인심 좋은 집주인의 도움으로 어머니를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합니다. 집주인이 MBC 미술감독이라고 속이고는 어머니를 그냥 저녁 만찬에 초대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