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지니어스 11회 - 정색하는 김경란을 위한 변명 김경란은 좀 묘한 캐릭터입니다. 현재 남초 사이트에 가면 김경란이 실력도 없이 정치질로 너무 많이 올라왔다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고, 여초 사이트에서는 오히려 김경란에 대한 응원이 많습니다. 도대체 왜 남자와 여자의 반응이 이렇게 다를까요? 우선 남자들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남자들은 우선 투쟁적입니다. 여자들하고 확연히 다르지요. 그래서 김경란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김경란은 확실히 온화하면서 '정치력'이 높습니다. 더 지니어스에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온화한 말투로 자신의 뜻대로 조종합니다. 끝내 말을 안 듣는 사람은 '정색'이라는 신공을 사용해서 자신의 뜻, 혹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이 나도록 합니다. 그녀가 10까지 오면서 단 한 번도 데스매치에 출전하지 않았던 사실이 이를 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