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군의 태양' 탤런트 김유리의 사진과 응원하는 이유 '주군의 태양'의 주연에 의외의 인물이 발탁되었습니다. 탤런트 김유리입니다. 1984년 8월 29일 생이니, 나이는 올해 서른 살입니다. 2006년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로 데뷔했지만, 약 3년 동안 배우의 일은 하지 못하고 인텔, 한국투자증권 등의 광고(CF)만 찍었습니다.(비중 없는 역) 그러다가 2009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일일연속극 '집으로 가는 길'에 거의 단역으로 출연합니다. 묻힐 뻔 하다가 겨우 다시 살아난 케이스죠. 2010년, 2011년에는 이름도 없는 '바리스타'나 스쳐 지나가는 역할로 '커피 하우스'와 '사랑을 믿어요'에 잠깐 나오다가 조금씩 비중이 큰 역할을 맡게 됩니다. 아마 너무 예쁜 얼굴이 중요 배역을 맡기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김유리란 이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