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노 아내(부인)전소연 남편 자존심 세운 똑똑녀 스타 커플의 러브스토리 프리스타일 래퍼 미노(본명 최민호)의 아내 전소연(이름)은 정말 현명한 여자같네요. 같은 말을 해도 남편의 체면을 세워줄 줄 압니다. 미노의 부인 전소연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이렇게 대답합니다. "음악으로 여기까지 생존했을 정도로 열정 하나로 버틴 사람이다. 무인도에서도 나를 먹여 살릴 것 같은 믿음이 있었다." 여기서 잠깐 미노와 전소연의 경력과 프로필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7살이고, 1999년 프리스타일 1집 앨범 [Free Style]으로 데뷔했는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같은 그룹 멤버인 지오가 그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은 유명하죠. 그리고 전소연은 원래 밴드 니아 출신의 여가수였고, 현재는 서울의 모 중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