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피투게더 스컬, 하하덕에 완벽한 작업남으로 거급나다 오늘 해투 311회 1+1(원플러스원)특집에 출연한 스컬을 보면서 마음이 뒤숭숭했습니다. 무한도전 3분으로 13년 레게 인생보다 더 큰 인지도를 얻었다는 말에서 그가 걸어온 음악의 길이 무척 험난했다는 것을 어림짐작할 수 있었고, 동시에 왜 그가 요즘 하하와 함께 같이 공연을 많이 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컬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기 위해서 레게를 시작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의 선택이 이해됩니다. 하지만 그저 음악만을 사랑해서 시작했다면,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충고하고 싶네요.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겠다는 정신이었다면, 또 다른 영역의 이야기가 되겠지만.) 또한 오늘 스컬은 레게머리로 장혁 닮은꼴, 특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