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영미

윤영미 남편 황능준 목사 뒤바뀐 남녀관계와 전업주부 아나운서 윤영미의 남편은 황능준 목사입니다. 처음부터 목사가 아니었고, 나중에 안수를 받게 된 것이죠. 현재도 그렇지만 1990년대에도 아나운서들의 콧대가 굉장히 높았죠. 대부분이 재력가와 결혼을 하는데, 윤영미의 경우는 전혀 의외의 선택을 합니다. 상대가 별다른 재산이 없는 가난뱅이 출판사 직원이었으니까요. 사실 윤영미 역시 부자와 결혼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윤영미: "결혼 전 10년간 소개팅이나 선을 1백 번쯤은 봤을 거예요. 보통 아나운서들이 소개받는 남자들은 소위 돈 잘 벌고, 어느 정도 사회적 위치가 안정된 사람들이에요. 물론 제가 소개받은 남자들도 그랬고요. 그래서 경제적인 상황이나 직업 등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어요. 다들 비슷비슷했으니까요." (저자권자 유라준) 확실히 윤영미의 말대로 하이클.. 더보기
세바퀴 김성경과 원자현의 입담대결과 윤영미의 일화 세바퀴 218회의 예능 히든카드 특집에 원자현 아나운서가 여자 아나운서의 막내로 출연했습니다. 막내라고 해도 나이가 31살로 그리 적지 않은 나이네요. 그런데 원자현이 개그맨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과 꼭 닮은꼴입니다. 정말 싱크로율 99%네요. 아직 아가씨인 원자현의 굴욕인가요. 원자현이 그저 씁쓸한 웃음만 웃네요. 그런데 두 사람은 일본 데뷔와 일본 유학 공통점까지 있습니다. 이 정도면 도플갱어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네요. 혹시 둘 다 일본의 공통 병원 출신... 농담입니다. 원자현은 MC인데, 예전에 은행에서 사내 아나운서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김성경이 방송을 위해 구걸까지 해봤다며 시민 인터뷰 경험담을 이야기하는데, 원자현은 자신은 그걸 천번을 해봤다며 치고 나오네요. 이게 예능의 맞는 자세이긴 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