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몬스타 7 김나나(다희) - 충격과 반전의 연속 정말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충격과 반전의 연속입니다. 드라마의 줄거리나 인물들 간의 에피소드로 반전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배역을 맡은 연기자들의 재능으로 놀라는 것은 정말 처음이네요. 이번 편에서 나타난 보석은 바로 마효린 역의 유현입니다. 비록 1화에서 바이올린 연주 모습은 봤지만 성악과 출신이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네요. 그녀가 정통 성악과 출신의 실력을 처음으로 보여준 장면은 바로 조수미가 불렀던 '나 가거든'이었습니다. 잘 부른다는 느낌보다는 뭐랄까, 쉽게 부른다는 느낌? 아무튼 충격을 받았습니다. 비록 연기 때문에 째려보는 얼굴이 되기는 했지만, 노래에 유현 나름의 색깔이 묻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확실히 '나 가거든'은 그냥 들어도 좋지만, 오케스트라가 받쳐 주면 차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