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몰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지훈 맹승지 '오빠 나 몰라' 반격의 아쉬운 점 배우 김지훈이 맹승지의 공격을 잘 피해나갔습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맹승지가 질문을 했습니다. "오빠, 나 몰라요?" 원래 맹승지의 이 질문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첫 선을 보였고, 당시 남자 출연자들을 공황상태에 빠뜨릴 만큼 파괴력을 보여준 바 있었죠. 하지만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김지훈 역시 당시의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김지훈이 무심하고 시크하게 대답합니다. "모른다." 여기까지 예상했는지, 맹승지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당시에 워낙 큰 이슈가 되었으니까...) 맹승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나는 어떠냐?" 김지훈: "닥쳐! 나는 대화가 통하는 여자가 좋다." 김지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맹승지의 진행 방식까지 간섭합니다. "그렇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