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몬스타 - 오글거림이 사라지고 있다 요즘 tvN에서 하고 있는 청춘드라마 [몬스타]는 여태까지의 드라마와는 많이 다릅니다. 뮤지컬 형식이나 학원물이야 예전에도 많이 나왔기에 몬스타만의 특별함은 될 수 없지만, '오글거림'은 몬스타 특유의 감성 코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먼저 몬스타에 어떤 오글거리는 장면들이 있는지를 본 다음에 그 의미를 살펴보죠. 1회에서 윤설찬(용준형 분)이 들어와서는 민세이(하연수 분)에게 말합니다. "민세이, 너 내 짝해라." 바로 역대급 오글이죠. 오글거리다 못해 손발이 사라질 것만 같습니다. 몬스타에는 이런 역대급 오글뿐만 아니라 소소한 오글거림 역시 쉬지 않고 나옵니다. 주로 인기 아이돌이지만 자뻑 캐릭터인 윤설찬이 많은 부분을 커버하죠. 예를 들어서 "내가 무대에 서기만 하면 흥행 성공이야." "가도 내가 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