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신 김지훈 클라라를 나쁜손 나쁜눈으로 이용 화신에 결혼의 여신의 네 명의 주연 배우들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김지훈은 연기보다 예능에 욕심을 내는 것 같습니다. 첫마디 왕여드름부터 크게 터뜨리네요. 그리고 옷을 협찬 받아왔는데, 매장에서 파는 거라서 가격표를 떼면 안 된답니다. 너무 솔직한 모습인가요? 그런데 어느 가게인지 모르겠지만, 김지훈이 입었던 옷이라는 설명을 붙이면 바로 팔릴 거 같네요. 김지훈은 같이 나온 다른 게스트들이 예능초보인 것을 의식해서, MC입장에서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듯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말을 저밖에 안하잖아요." 이걸로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면서, 신동엽에게 한바탕 면박을 당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편집점을 의식한 김지훈의 발언덕분에 조금 전에 말한 장영남의 이야기가 편집되지 않았겠지요? 김지훈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