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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힐링캠프 김수로 이경규의 다르면서 통하는 인생론 힐링캠프에 김수로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제까지 예능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였던 김수로답게 토크에서도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수로의 인생은 오직 연기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호주 시드니로 어학 연수를 갔을 때도 영어보다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 갔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학원보다는 오히려 호주의 배우들이 다니는 스포츠 센터에서 3개월동안 운동을 했고 재즈 댄스 역시 3개월동안 배웠습니다. 그리고 칸 영화제에도 자비를 들여서 4번이나 방문했습니다. 거기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나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샤론 스톤 등을 구경했죠. 자신이 한국의 영화 배우이기는 하지만, 세계적인 스타는 어떤가하는 호기심때문이죠. 게다가 독서하는 습관 역시 오로지 배우를 위해서입.. 더보기
천재들의 유엔 TED(김수현) - 사람들이 스스로 위안하는 방식(자위) '가치 있는 아이디어의 확산'을 모토로 하고, 세상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고자 참가자들은 TED Prize Wish 등 여러 이벤트를 벌인다. 7500달러라는 높은 참가비(숙박비, 교통비 등은 자기 부담)에도 불구하고 참가신청서를 내고 기다리는 대기자들의 수가 굉장히 많다는 것도 특이하다. 다보스 포럼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콘퍼런스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롱비치에서 일 년에 한번 열리는 TED 콘퍼런스는 짧은 기간 안에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지적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점에서 특별하다. 한 분야의 전문가들만이 모이는 기존의 콘퍼런스와는 다르게 자신이 생소했던 분야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다른 이의 시각을 엿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