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의조건 이웃 특집의 진정한 의미가 나온 방송 인간의 조건 42회에서 이웃의 도움으로만 살기2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저번 주에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데면데면하게 인사만 하던 멤버들이 이제는 연남동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네요. 물론 여전히 문전박대는 존재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의조건 멤버들을 따뜻하게 이웃으로 받아줍니다. 하지만 정태호의 말처럼 이들이 연예인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시골 출신인 양상국은 요즘 시골 인심 역시 예전과 같지 않고 도둑 천지라고 말합니다. 이웃이 사촌처럼 친하게 지낸 이야기는 도시는 물론이고 시골 역시 옛 이야기가 된 거 같네요. 확실히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이웃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연예인들이고 방송 촬영중이기에 더더욱 쉽게 받았는데, 그래도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