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홍철 장윤주 뽀뽀는 김태호피디의 풍자 무한도전 무한도전 365회에서 IF 만약에 특집 세번째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가끔씩 무한도전은 세태를 풍자하는데, 이번 회는 그중에서도 백미같네요. 때로는 시원하고 때로는 등골이 서늘해질 정도였습니다. 제일 먼저 이번 무도에서는 노홍철과 장윤주의 가상 신혼 부부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노홍철과 장윤주의 뽀뽀를 시키기 위하여 하하와 정준하가 뽀뽀를 합니다. 마치 무도와 같은 방송국의 우결(우리결혼했어요)의 맥없는 스킨십을 비판하면서, '봐라, 우리는 이정도 한다!'라는 말이 들리는 거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카메라 각도를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입술이 부딪히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네요. 아마 김태호의 배려같습니다.) (저자권자 유라준) 확실히 무도와 우결은 출연자의 나이와 경험이 많이 다르기에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