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변에게 수하(이종석)가 손키스를 한 이유?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11회가 방영되었습니다. 결국 장변의 변론에 무죄로 풀려난 수하는 장변(이보영 분)이 잠든 사이, 몰래 손키스를 합니다. 정말 보기 좋네요. 그런데 왜 굳이 손에다가 키스를 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장변의 손바닥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보이시나요? 장변의 손바닥에 글자들이 많이 적혀 있고 많이 지저분하죠? 바로 재판때 수하를 변론하기 위해서 장변이 자신의 손바닥에다가 적어 놓은 글이랍니다. 장변의 모습을 보세요. 수하를 살리기 위해서 정신없죠? 그래서 필요한 말들을 적다보니까 자기 손바닥에 적은 거랍니다. 나중에 집 앞에서 열쇠공을 기다리는 동안, 수하는 장변의 잠든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때 수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하루 종일 자신을 구해주기 위해서 갖은 애를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