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승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보승의 엄마 이경실 학교와 성차별에 대한 단상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묘한 말을 했네요. "예전에는 좋은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엄마를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1990년대에 엄마가 도로묵 여사라고, 굉장히 잘 나가는 개그우먼이었다고 하는데 그땐 일주일에 프로그램 MC만 5개씩 진행했다고 한다. 얼마나 잘나갔으면 최근에 '응답하라 1994'라는 드라마에서 성동일 아저씨의 첫사랑으로 엄마가 출연했다." 좋은 대학, 명문대로 시작한 손보승의 말이 엄마 이경실의 학연으로까지 이어집니다. 손보승: "평소에도 엄마를 존경하고 있었지만, 더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엄마가 이렇게 성공한 이유는 명문대를 나온 것도 한 몫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성공을 위해서는 엄마처럼 명문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손보승의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