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포유 성추행범 출연, 서혜진PD와 SBS의 고의 은폐 논란 결국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송포유 3부가 방송이 되고 말았습니다. 송포유 3부의 결방 및 제작진과 SBS의 성의 있는 사과를 바라던 저로서는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서혜진피디는 예전에 해명 인터뷰에서 '피해자에 대해 사과를 하라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교조주의적이고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방송 후 논란이 너무 커서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피해자에 대한 사과도 있고, 눈물도 약간씩 들어갔네요. 서혜진 스스로 굉징히 '교조주의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되돌아간 것 같습니다. 3부 방송 내용을 간략하게 추리겠습니다. 엄정화는 정재형을 불러서 과기고 아이들의 무대를 선보이는데, 아이들은 무대울렁증과 쑥쓰러움을 극복하기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과기고의 여학생 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