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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상어 이수혁 사진모음- 셀카와 최근사진 위주로 요즘 김수현 역으로 상어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모델 이수혁의 사진을 대방출합니다. 어쩌다가 김수현 역을 맡아서 김수현과 헷갈리는데, 원래 이름은 이수혁입니다. (그나저나 김수현이라는 이름이 좋은가? 배역 이름도 김수현으로 쓰고 말이야.) 이것이 바로 진정한 모델 포스다! 처음에는 너무 창백한 피부때문에 거부감을 느꼈지만, 차츰 낮고 투박한 목소리에 끌리더라구요. 아마 상어에서도 이수혁이 없었으면 이만큼 성공하기가 힘들었을 거에요. 상어 며칠 안남았는데, 시청률이 불의 여신 동이를 거의 따라잡았다고 하네요. 한이현과 대화할 때, 약간 어색한 듯한 미소가 좋지 않나요? 몽롱한 눈빛, 누군가가 넥타이를 끌고 가면, 그대로 끌려갈 것 같은 자세 물에 젖어 섹시하면서도 왠지 슬픈 얼굴 하지만 안경을 쓰면 의외로 .. 더보기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무얼 볼까? [구가의 서]가 끝난 이후에 한동안 감상에 젖어 빠져 나오지 못하겠네요. 그래도 담여울(수지)과 이승기(최강치)는 마음 한쪽에 묻어두고 새로운 월화 드라마를 선택해야겠죠. 무엇을 볼까 굉장히 고민이 많습니다. 구가의 서에 눌려 빛을 못 보던 상어도 좋은 작품인 것 같더군요. 여배우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손예진과 한 카리스마하는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는데도 시청률이 겨우 7%가 나왔네요. 그걸 보면 정말 이승기와 수지가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장옥정을 연기한 김태희도요.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10.3%라는 두 자리 숫자로 종영했으니까요) 상어 말고도 흥미를 끄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구가의 서 후속작인 불의 여신 정이도 괜찮아 보이고 장옥정 후속작인 황금의 제국도 나름 끌리네요. 일단 금요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