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사람중심의 착한 사기꾼?
이번에는 노홍철이 사람중심의 사기꾼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왠지 그의 사기에 당하면 화도 안내고 괜찮은 기분이 들 것 같네요. 노홍철, 하하, 길이 차를 타고 지나갑니다. 하하가 갑자기 밖을 가리키면서 말하자, 노홍철은 대번에 "오른쪽 생머리?"라고 반색을 합니다. 결국 하하가 가리킨 것이 디자인인 것을 알자, 노홍철이 변명합니다. "난 사람중심이거든." 정말 오랜만에 통쾌하게 웃었네요. 노홍철은 이런 말을 해도 왜 이렇게 밉지 않을까요? 아마 자막처럼 그가 박애주의자란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어서 그런 건지도 모릅니다. 오늘 무한도전은 몸이 아픈 정형돈과 정준하가 팀장으로 본부에 남고, 유재석, 박명수, 데프콘이 정형돈 팀으로, 노홍철, 하하, 길이 정준하 팀으로 외부 활동을 했습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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