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세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결 태민 손나은의 첫포옹과 한동안의 이별 우리 결혼했어요 180회에서 태민과 손나은은 몸보신을 위해서 삼계탕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 집은 직접 키운 토종닭을 요리해서 내놓네요. 바로 옆에 닭장이 있다는 소리에 손나은과 태민이 직접 닭을 잡으러 나섰습니다. 그런데 손나은이 이런 말을 하네요. "닭장에 처음 들어가 봐." 여자가 이런 말을 하는 심리는 두 가지죠. '나 이거 처음이야' 즉, 남자에게 어필하고 싶은 마음이 첫 번째이고, 두번째는 남자가 이 멘트를 받아서 말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무의식적으로 있죠. 그런데 태민 역시 처음이기에 주위를 둘러보기에 바쁘네요. 이때 말을 잘 받아줬으면 아마 한층 더 가까워졌을 텐데, 좀 아쉽습니다. 하긴 태민 역시 경험이 많이 없으니까... 손나은은 다른 걸그룹과 달리 닭은 단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