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징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성용 무징계는 예상했던 결과 최근 'SNS 논란'을 일으킨 기성용에 대해서, 축구협회(이하 축협)는 결국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축협이 내린 '엄중경고'는, 그저 말로만 경고를 내리고 실질적인 징계는 없다는 뜻이죠. 저는 이미 이러한 결정을 예상한 바가 있습니다. 저의 이전 글들을 살펴보시죠. 2013/07/09 - 다친다의 기성용 SNS(페이스북) 재가동 2013/07/07 - 기성용 다친다 - 향후 전개 예상 그래도 다만 A매치 몇 경기와 사회봉사 몇십 시간 정도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시늉은 할 것이라고 예상했었지만, 축협은 그마저도 하지 않는군요. 정말 대단한 자신감입니다. 사실 축협의 이러한 결과는 기성용은 이미 알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엊그제 그렇게 대담하게 SNS(페이스북) 활동을 재개했었는도 모르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