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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손호준 박기웅의 예능감, 노처녀들의 망상 라스 라디오스타에서 꽃미남특집으로 노민우, 박기웅, 손호준, 바로, 서강준을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윤종신과 김구라는 설날 전붙이느라 허리가 끊어질 거 같은 며느리들을 위한 안구 정화용으로 이런 특집을 기획했다고 하네요. 분명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조합아지만 대부분이 이삼십대에 한정된 배우와 가수들일뿐, 사오십대는 별로 끌리는 조합이 아니네요. 차라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게스트 초대를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겁니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의 작가는 거의 대부분이 젊은 여자들이고 피디마저 점차 여자들이 많아지는 경향을 반영한 거 같습니다. 자신들이 생각하게에는 좋은 아이템인 거 같은데, TV를 보는 대중들과는 괴리가 생기는 것이죠. (손호준의 실수, 새벽을 세벽으로, 멤버를 맴버로) 그것은 방송.. 더보기
몬스타 최종회(12회) 노래모음듣기(총 7곡 OST) 몬스타가 12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 중의 음악만을 모아봤습니다. 음악을 통해 힐링이 될 것 같네요. 김나나(글램 다희)가 부른 '흩어진 나날들'이 11회의 마지막 장면에 이어서 계속 나옵니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죠. 왠지 모르게 슬프게 들려요. 이번에는 클래식만 하던 올포원이 대중가요(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를 아주 깜찍하게 부릅니다. 바로 심은하의 상상속에서 벌어진 일이니까 가능하죠. 게다가 분장까지 했네요. 이번에는 칼라바가 지하실에서 연습하는 노래입니다. 바로 패닉의 '왼손잡이야'입니다. 이적이 작사, 작곡한 곡을 패닉이 불렀고, 자우림이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편곡해서 선보였죠. 고등학생들의 외침과 무언가 맞닿는 느낌입니다. 다음은 윤설찬(용준형 분)이 민세이(하연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