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4회에서 슈퍼위크의 첫번째 미션, 미션50(피티 미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참가자 100팀중에서 50명만을 뽑는 경쟁률이 심한 무대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이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한순간의 실수로 등락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모 재벌 건설사 회장의 딸이라고 밝혔던 주니어 골프 선수 정다희(나이는 17살, 고등학생)는 이 무대에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르며 합격합니다.
이승철의 심사평: 노래를 꽤 잘한다. 지난번 본선때보다 긴장감이 풀린 것 같다.
윤종신 역시 심사용지에 동그라미를 넣었습니다.
전체 합격의 기쁨을 누린 B조로 호명되어 무대에 서고, 다음 단계 무대로 진출합니다.
(이제는 골퍼 겸 가수가 되는 거네요)
다음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실크로드팀(김샤샤 14, 김율라 16)입니다.
이들이 선택한 노래는 오렌지카랴멜의 아잉입니다.
노래가 굉장히 짧게 방송에서 나왔지만, 어쨌든 어린 소녀다운 상큼 발랄한 무대를 보여 줍니다. 이들 역시 B조로 무대에 오르고, 합격의 기쁨을 맛봅니다.
다음은 집없는 소녀 송희진(나이는 19살, 여고생)입니다.
그녀가 선택한 노래는 에일리의 얼음꽃입니다.
역시 고음에서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19살 또래에서는 실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슈퍼위크의 다음 단계로 통과합니다.
다음은 18살 여고생 남주미입니다.
브레이브 걸스의 아나요를 선택해서 부릅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데 가슴에 볼륨감이 있네요.
그 다음은 같은 18살 여고생 이수민입니다.
어쿠스틱 콜라보의 사진을 부릅니다.
확실히 재미있네요. 같은 18살의 여고생인 이수민과 남주미인데, 한명은 교복을 입고 나왔고, 다른 한명은 원피스(저걸 민소매 원피스라고 하나요?)를 입고 나왔네요.
제작진이 '운명이 여기서 바뀌는구나'라고 '악마의 편집'을 사용했지만, 둘 다 전원합격하는 B조로 호명이 되어서 무대에 올라가고, 다음 단계로 진출합니다.
다음은 21살의 김민지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부릅니다.
윤종신의 심사평; 오늘 들었던 목소리중에서 제일 좋다
이하늘; 유승우 옛날에 처음 봤을 때 느낌이 났다.
이승철; 보이스톤이 좋다.
확실히 혹평과 독설이 난무했던 슈퍼위크 심사평중에서 보기 드문 호평을 받을 정도로, 목소리가 좋고 리듬을 잘 타네요.
다만 노래가 너무 짧게 끊겨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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