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딸 사위 인도인 고위직 임명 논란

1편 - 반기문 나이 군대 의문점

2편 - 반기문 김대중 사찰 사건의 문제점

3편 - 반기문 기름장어 뜻 이유

4편 - 반기문을 노무현이 중용한 이유

5편 - 반기문을 위한 노무현의 희생 일화들

6편 - 반기문에 대한 새누리당의 거짓말

7편 - 반기문 우려, 우려왕 비판

8편 - 반기문 평가 업적 최고의 것들 

9편 - 반기문 부인 유순택 직업

10편 - 반기문 아내 유순택 결혼 생활

11편 - 반기문 아들 반우현 직업 SK텔레콤 특혜 논란

12편 - 반기문 딸 사위 인도인 고위직 임명 논란

13편 - 반기문 조카 사기 사건 정리

14편 - 문재인 최대 약점과 반기문

15편 - 반기문 최종 평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딸 사위 인도인 고위직 임명 논란의 이유를 짚어봅니다.

# 목차

* 반기문 딸 직업

* 반기문 인도인 사위 문제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스폰서 링크) . .* 반기문 딸 직업

미국 현지 취업자: "그래서 한국 사람이 미국에서 취업을 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이다. (반기문 아들의 미국 취업은 굉장히 이상하다)"

그 외에 반기문 딸 2명은 반선용 반현희 등이 있습니다.

반기문 큰딸 반선용은 아시아재단 사업부장으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반기문 둘째딸 반현희는 유엔아동기금(UNICEF) 직원으로 일했고, 남편은 인도인 싯다르트 채터지입니다.

(반기문 사위 인도인 채터지)

이전글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반기문이 사위를 유엔의 고위직에 임명하면서, 정실 인사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죠.

반기문 사위 사진

* 반기문 인도인 사위 문제

매튜 리 기자: "채터지의 자질을 문제 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가 반기문 총장의 사위라는 점을 고려하면, (반기문이) 기피 신청을 했어야 당연하다."

사실 반기문 인도인 사위의 유엔내 평가는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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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특수부대 장교 출신으로 1997년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이라크 파견 유엔 평화유지군에 입대했으며, 오랫동안 유엔에서 일을 해왔죠.

(참고로 반기문 사위와 딸은 2004년 다르푸르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연애를 시작해서 2006년 결혼하게 됨)

다만 매튜 리 기자의 지적처럼, 서로 친인척 관계이기에 '기피 신청'을 해서 절차적인 투명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반기문 조카 사기 사건은, 반기문과 아들 반우현과 관련된 의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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